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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하나에 420만원으로 값을 치른 야구선수

작성자아침해2|작성시간23.11.21|조회수16,759 목록 댓글 12

 
 

2000년 평소에 초코우유를 좋아했던 고등학생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
 

어느날 초코우유가 땡겨서 사먹으려고 했는데 
 

 
 

돈이 없었음 
 

때마침 친구 대니얼 힉스를 만나 50센트를 빌려달라고 함 
 

장난기가 발동한 친구는 빌려줄께 차용증을 써달라고 함 
 

저스틴은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면 첫 계약금의 0.1%를 주겠다며 네프킨에 차용증을 써줌 
 

5년이 지난 2005년 저스틴은 메이저리그에 입단
 

그리하여 받게 된 계약금 312만 달러 
 

 

한화 42억 
 

계약현장에 친구 대니얼 힉스가 나타남 
 

 


 

 

 

5년전 차용증을 보여줌

 

결국 계약금 0.1%인 한화 420만원을 친구에게 지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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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기리보이냐 작성시간 23.11.21 그럼 로또복권을 연금마냥 받는...
  • 답댓글 작성자칫솔이 너무 많아 작성시간 23.11.21 소송갔을듯ㅋㅋㅋㅋ
  • 작성자돌아온실버팽 작성시간 23.11.21 겨우 420만원...줄만하죠~
    그게 무슨 헛소리야? 이러지 말고
    그럼! 알고말고! 하면서 한 5백 척! 줬으면 더 멋있었을텐데...ㅋ
  • 답댓글 작성자ThomasMore 작성시간 23.11.22 달러라서 끝수가 다를듯 ㅋㅋㅋ
  • 작성자럼텀터거3 작성시간 23.11.22 로또5줄 다 되서 명품가방하나 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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