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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쭈방잡을기세네 작성시간 24.06.11 아는 형의 여친 친구가 갑자기 상의할게 있다고 만나 투다리에서 2시간 힘들다는 이야기 들어주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해줄게 없어서 그건 다른 사람에게 조언구하는게 좋겠다며 더 이야기하고 싶으니 자기 집에 가자는 2살 누나를 늦어서 집에 가야한다고 돌려보낸 ㅂㅅ같은 내 20대의 어느날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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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풍만으로 들었소~ 작성시간 24.06.11 나이트에서 부킹온 여자랑 한참 대화하다 걔가 '오빠 나랑 나갈래?' 하길래 스테이지 춤추러 나가자는건줄알고 '난 별로~' 했더니... 날 븅신처럼 쳐다보다 가버림...ㅋㅋㅋㅋㅋㅋ 나이트 나와서 국밥 먹다 아차차!! 생각나서 울뻔... 그 뒤로는 여자들이 뭐 하자면 다 했는데... 썸녀가 폭우 쏟아지는 날 새벽 두시에 자기 동네로 오라갈래 미친척 운전하고 감. 그땐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때 코껴서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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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웸반야마 작성시간 24.06.11 최악의 결말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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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웸반야마 작성시간 24.06.11 오늘 진짜 늦게 들어가도 된다길래 공원가서 시간때우다 집까지 모셔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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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다라니 작성시간 24.06.11 오늘집에 안들어가도돼 하던 여후배를 잘됐다하고 새벽까지 술마시고 버스태워보냄.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