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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ddevil20 작성시간 24.06.11 술 좀 많이 먹었을땐 살짝 뒤로 재낄때 말은하긴 하지만 이게 왜 이상한거지...그냥 넘어갈수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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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얼마면될까 작성시간 24.06.11 제가 볼 때 저 글쓴 시끼는 거의 180도 가까이 제껴서 누운게 아닐까 합니다. 살짝 젖혔다고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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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RT] 작성시간 24.06.11 식당에서 신발 벗고 의자에 발올리고 음식먹고 영화관에서 앞좌석에 발올리고 피곤해서 그렇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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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roove83 작성시간 24.06.11 기사님에게 미리 양해 구하고 했으면 서로에게 베스트인데 좌석 젖혀 눕는 행동 자체를 무슨 죽을죄 마냥 비난하는분들이 많아서 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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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버일러 작성시간 24.06.11 택시기사로서 ...사람심리 라는게. 머 어디 제법 넓은 식당같은곳 가서 의자를 붙여 눕든 룸에서 눕든 양해 안구하자나요? 힘들면 그냥좀 눕지
근데 택시라는공간은 엄청좁은 공간이자나요 거기서 앞자리서 친구처럼 그냥 눕는다? 기사 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연세가많기때문에 유교적인 사상 같은게 적용되서 기분이 안좋겠죠 뒷자리에 누워도 위험한데 앞자리서 발라당 누으면 기분 별로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