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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갈통파이터 작성시간 24.11.28 헌책방 옛날 소설책 하나 집어보면
맨 앞장에 저런 참한 글씨로
'OO에게 내 고민을 담아 책을 선물하노라'하는 참 멋들어진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읍니다
그것은 낭만이고
지금 볼 수 없는 참 아름다움이엇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츠라 작성시간 24.11.30 우와...댓글 내용이 낭만 그 자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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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블 작성시간 24.11.29 초성은 크게, 중성은 길게, 종성은 알아서.
부랄 친구 중 글씨 제일 잘쓰는 놈이 가방끈 제일 짧은게 참 아이러니. ㅎㅎ -
작성자황제의무릎팍 작성시간 24.11.29 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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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진청년 작성시간 24.11.29 심지어 중간에 한번 틀리지도 않네요. 머리가 좋고 신중한 스타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