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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가 답답해서 직접 만든 영화

작성자우마르누르마고메도프| 작성시간24.12.29|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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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꽈세제비 작성시간24.12.29 안그래도 최근 카페느와르 생각이 났었는데 신기하게 이종에 글이 올라오네요 ㄷㄷ 대사가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라 보기 힘들었던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난 소중하니깐..... 작성시간24.12.29 평론도 잘하면서 영화도 잘찍은건 역대 프랑소와 트뤼포말고는 없을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론가들은 영화 잘찍기 힘들다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익스펜더블 작성시간24.12.29 그럴거 같네요! 수많은 평론 경험과 비판적 시각에 본인 스스로의 사고가 갇혀버릴듯ㅜ
  • 작성자 *쿵쾅쾅쾅* 작성시간24.12.29 훈수 둘 때는 잘 보이는 바둑판도
    직접 두면 잘 안보인다는 말이 뼈를 찌를 듯
  • 작성자 아연이남친7 작성시간24.12.29 라이너가 만든 영화도 비슷할 드5
  • 답댓글 작성자 부유한자취생 작성시간24.12.29 라이너 진짜 얼마나 잘만드나 함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좀 발전적인 비판이 아니라 걍 싫어하는 감독 이악물고 깔거 찾는 느낌ㅇㅣ 강해서 싫더라그여 ㅎ
  • 답댓글 작성자 오늘말고내일모레 작성시간24.12.29 부유한자취생 라이너는 주로 개연성 부족을 까는데 좀 오버할때는 있어도 싫어하는 감독을 이악물고 찾아서 까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싫어하는 감독같은게 있어보이지도 않구요




    근데 본인이 만드는 영화는 소재도 그렇고 전혀~~~~기대가 안됨
  • 답댓글 작성자 격투기배우고픈소년4 작성시간24.12.29 라이너의 컬쳐쇼크는 핍진성을 중요시하죠. 나름 논리적이고 나쁘지 않아요.
  • 작성자 나쁜조커 작성시간24.12.29 새로운걸 창작하는 것과 만들어진걸 분석하는것의 차이
    뭐가 더 어려운건지 다들 알 듯
  • 작성자 Styleforce 작성시간24.12.29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 작성자 차씨연예인을 대보자 작성시간24.12.29 3시간 18분
  • 작성자 No Respect for Beauty 작성시간24.12.29 정성일은 키노때 평론도 이상했음
    원고 두페이지 분량을 한 문장으로 씀
  • 작성자 그걸 착하게 보고있어요? 작성시간24.12.29 이바닥이 만만해 보이셨죠?
  • 작성자 조제와호랑이와알도 작성시간24.12.30 정성일 평론가는 감독하기 이전. 그리고 이후로도 가장 위대한 사람은 감독이다라고 했죠. 평론가는 아무리 뭘해봐야 만드는것 보다는 못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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