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시간25.03.20
22222 일반인들은 번아웃 느끼면 여행이라든지 여행이 아니더라도 바람쐬고 소소한 일상의 휴식으로 리프레쉬할 수 있는데 셀럽들은 맘껏 밖에 나와 그런걸 제대로 못 즐기죠. 그러니 어디 은밀한데나 집에서만 혹은 저멀리 해외 외딴데가서 즐겨야하는데 사실 많이 답답할것 같단 생각은 듭니다. 폐쇄적인 그들만의 우주안에 갇혀있다보니 순간적인 쾌락의 유혹에 약해질 수도 있고요.
답댓글작성시간25.03.21
네 다들 생각이 다르니 그럴수고 있죠 . 근데 저는 연예인들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정말 공감이안가더라구요 다나름 자기 하는일이 제일 힘들겠지만 일반인들중에 번아웃온다고 여행가서 리프레시할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집앞 아파트 현장이나 중소 생산라인만 가봐도 ..리프레시는 커녕 주말에 하루이틀 쉬는게 그사람들이 겨우 버틸수 있는 최소힌의 휴식인데... 이걸 일이년이 아닌 몇십년을 반복할텐데... 그렇다고 끝이보이지도 않는 ...뭐 다 자기가 하는게 제일 힘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