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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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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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01 디즈니랜드 앞에도 홈리스들 많던데.. 폐장하고 와이프랑 집에 개빨리걸어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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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01 지하철 덕후인 둘째랑 LA 갔을 때 헐리우드쪽에서 레드라인 타고 다운타운 쪽 가려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밑에서 대마 냄새, 대마 피우고 방뇨한 냄새가 계곡풍처럼 올라옴.
1.5불이라 싸네 하고 더러운 플랫폼에 내려서는데 이미 어린애 데리고 있는 사람 나밖에 없고 젊은 흑인이나 쩔은 창백한 백인, 히스패닉, 동북아시아계 노인 뿐..
전동차가 들어오는데 사람들 서있지만 의외로 기차처럼 두자리씩 되어있어 널널해 보임 ㅋㅋ
타보니 왜 서 있는지 알게 됨.
유리창과 그 둘레 패킹에 쩔은 때와 각종 자국만 봐도 하루 이틀 청소 안한게 아님, 수십년간 안한 거 같고
의자 사이 바닥에 동물의 배설물이 보임.
이미 문 닫히는 순간 숨은 쉬기 힘듦.
중간문에 손 대기 싫어서 다음 역에서 내려 옆칸으로 이동ㅋㅋ
하지만 따끈한 배설물만 없지 별다르지않음.
아홉 정거장 가서 미친 속도로 계단 처올라와 숨 헐떡거리고 나니 몸에서 노숙자 냄새 남ㅠ
좀 걸어가니 시청? 법원 쪽에서 시위하는 소리 멀리서 들리고
라라랜드에 나오는 1불 내고 타는 정말 짧은 트램? 비슷한 거 보이는데 외부에서 봐도 더러워보여 안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곳은 누추하고 촌스럽지만 차이나타운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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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01 LA 버스 공짜인데 외곽 제외하고 제 시간에 안오는 수준이 아니라 서질 않음ㅋㅋ
구글로 이미 두번이나 지나갔음.
그리고 시애틀 갔는데 거기는 북쪽이라 그런지 분위기 다름.
버스 타니 22년도라 마스크 비치되어있고
지하철도 낡았지만 초기에 건설된 곳이라 플랫폼과 전동차 지나가는 레인의 높이가 30센티 정도로 지척이고 맘만 먹으면 선로에 내려 반대편으로 횡단 쌉가능하게 생김ㅋㅋ
그래도 애 동반했다고 웨스트레이크 역사 진입하고 두리번거리니 X밴드한 덩치큰 나이든 백인여자보안원이 티켓머신에 안내해주고 티켓팅 도와줌.
밤새 로스 앞에 노숙자 잤던 흔적을 아침에 고압 거품세척하는 것도 봤음.
LA는 이런 시스템이 붕괴되었는데 여기는 관리가 되는 느낌.
여성 버스기사, 여성 시큐러티 많이 봤는데 다들 덩치가 큼.
대중교통이나 분위기는 밴쿠버와 비슷하지만 좀 더 프렌들리한 느낌.
LA에 스키드로우 지역이 있다면
샌프란시스코에는 텐더로인 지역이 노숙자로 유명한데
여기도 고급호텔, 명품거리 바로 옆임.
그래서 그 동네 건물엔 다들 무장가드가 문 앞에 서 있음.
필리핀이냐고 ㅋㅋ
그러다가 점점 지역이 넓어져 작년 여름에 갔을 땐 백화점이고 개별건물 명품샵이고 장사 안됨. -
작성시간 25.06.01 곧 철수 혹은 이미 철수한 수준.
아무 생각없이 유니언스퀘어 인근에 숙소 잡았다가 짐 놓고 나와서 코너 한번 도니까 낯익은 스멜~
그길에 웰니스라는 중형마트가 있어서 물 사러갔는데 가드가 서있고 종종 입장 막는데 이미 진출한 노숙자 덕에 대마 냄새 쩔음.
다른 도시로 점프했다가 SF로 다시 왔을 때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에 힐튼호텔로 옮겼는데 여기는 차이나타운 인근임.
그래서 그나마 여기 분위기는 밤 9시 넘어서도 몇 블럭 옆과 다르게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와도 노숙자나 길거리 텐트가 안 보임.
앞서가던 백인 관광객들이 여기 너무 safe & calm 하다며 브라보 차이나 파워!!라고 외침ㅋㅋ
니들 심정 내 심정하며 호텔로 감ㅋㅋ
SF 에서 숙소는 가능한한 유니언 스퀘어 쪽도 피해야할 듯.
그래도 익숙해지니 저녁에 유명버거집에서 먹고 남은거 포장해서 호텔로 걸어가는 짓도 하게되었음.
오는 길에 쓰레기통 뒤지는 90도로 몸 꺽여진 노숙자 보니까 넘 불쌍해서 인생최대의 용기를 내서
들고가던 남은 음식 줌.
넘 고마워하는 그 얼굴 표정이 잊혀지지 않음.
피어 쪽은 그냥 관광지 분위기니까 9시정도까지 놀다가 우버나 대중교통 타고 숙소 가면 됨. -
작성시간 25.06.01 잭슨힐에서 주말밤에 혼자 돌아다니는데 거리에 창문깨진 집이 많아서 광장히 쫄렸던 기억.. 밤에 시끄럽게 음악틀고 바퀴자국내면서 돌아다니는데.. 불법인데 홈리스형들 길거리에서 술빠는거보고 또 놀랐던 기억.. 흑저씨 너 한국에서 왜 여기까지왔냐? 싸우러왔냐? 라고 질문할때 아.. 얘네는 이런 동네구나 생각이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었음 뉴욕은 늘 정신없는듯.. mlk도 자주 걸어다녔는데 다 흑인이고 아시아인이 나 혼자라서 굉장히 이질감 들었었음 다른 나라들도 안그랬는데 여기 미국맞나 싶기도하고 근데 다 착했음 길거리에서 취해서 소리지르고 발악하는 인간들은 몇 본적은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