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최강야구' 담당 피디와 저녁을 먹게 되었다. 처음에는 '최강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예전 축구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가끔 식사하는 사이였다. 이야기 도중 새로운 '최강야구'의 감독 제안을 받았지만, 현직 코치 신분이었기 때문에 사양의 뜻을 전했다"
"며칠 후 몇몇 은퇴한 후배들에게 연락이 와, 내가 구심점이 되어 '최강야구'를 이끌어 주길 부탁받았고, 여러 날을 고민했다. '최강야구'가 한국 프로야구 흥행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강철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고, 감독님이 내 생각과 입장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덕분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야구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몇몇 후배들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후배들도 많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강야구'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더 많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 일에 나도 함께 도전하고 싶어 감독직을 수락했다"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시즌 도중 구단을 떠나는 결정은 결코 쉽게 내린 것이 아니었다. 제안을 받고 많은 걱정 속에 며칠간 심사숙고했고, 이강철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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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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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30 그동안 빡쎄게 운동만 하다 은퇴했고, 지도자로서도 성공 못하고 주루코치 정도밖에 못하던 상황인데, 더 편하게 많은 돈 벌 수 있는 제안을 뿌리 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프로는 선수나 코치나 다 같은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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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30 후배들 핑계좀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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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30 찬호 형님이랑 협상중 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정후 아버지께 갔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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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7.01 야구도 아니고 예능으로 보답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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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7.01 KT는 원래 코칭스태프들이 있던 상태에서 이강철 픽으로 올시즌 이종범을 델고온건데... 성과를 못내니까 이종범은 붕뜨고 어짜피 기존 코치진에서 커버도 가능해서 서로 상호해지 했다하는데 이 사건 하나로 보면 그렇게까지 욕 먹을 일인가 싶네요.
아마도 욕 먹는 이유는 그동안의 평판이나 이미지 때문이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