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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이크보일 작성시간 26.03.24 큰 맥락에 동의를 하면서도 약간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인과가 반대입니다. 즉 커뮤니티에 중독돼서 그런 삶을 사는 게 아닌,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중독됨. 전자가 더욱 가속화시킬 수는 있어도 무에서 유는 창조하지 못함. 그런 의미에서 유난히 활동량이 많고 일상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집단 내에 친목질/소속감이 큰 부류들은 대체로 환경이 비슷하죠. 대인관계의 질이 매우 낮고 현실도피성 자기합리화(정신승리) 성향이 강함. 자신의 무능과 저성취에 대한 요인은 늘 사회와 타인임. 유난히 친구가 없거나 이성적 교류에도 결함이 큽니다. 하물며 어떤 경우는 나이도 많아서 드라마틱한 반전이 없을 것이란 걸 잘 앎. 그렇기 때문에 유난히 허무주의/비관주의로 나와 주변의 성장을 막거나, 또는 얕은 정보를 앞세운 편향된 관점이 판을 침. 항상 내가 비루하니 너도 비루해야 한다는 음침하고 시뻘건 마음이 도사리고 있죠. 재밌는 건 이 익명의 공간에서도 버림받음. 특유의 버릇과 본성을 감추지 못하니까. 결과적으로 온라인인도 오프라인와 다를 게 없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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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추락의 해부 작성시간 26.03.24 2222222 제 취준생 밑바닥 시절 딱 그랬어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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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야자와키이치 작성시간 26.03.24 이종 정치게시판 가면 한동안 커뮤니티 얼씬도 안하게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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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dlunatic 작성시간 26.03.24 맞다맞다. 진짜 해로움. 커뮤니티 이종 하나만 하는데도, 너무 해롭다고 느껴짐. 자꾸 쌍욕 박다 보면 누가 강퇴시켜 줄까 했는데 결국 내 발로 나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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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웸반야마 작성시간 26.03.24 2g폰때가 제일 행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