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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살면서 겪은 가장 무서웠던 일.

작성자자각몽7|작성시간26.04.21|조회수5,089 목록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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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취하고 싶은 바다 | 작성시간 26.04.21 민물 붕어낚시 하면서
    밤에 돌아다니는 희안한 놈들 몇놈 봄
    불도 빛도 없는 산속 저수지에 후레쉬도 없이
    새벽에 돌아 댕기는 놈들 때문에 두번이나 놀람

    그 중에 한놈은 언제왔나 기척도 없이
    내 뒤에서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내 찌를 같이 바라보고 있었음

    차에 뭐 가지러 일어나서 뒤돌아봤다가 그놈 하고 눈 마주치고 기절할뻔함 ㄷㄷ
    놀래서 아니 ㅆㅂ 기척이나 쳐하고 얁아 있던지 ㄴㅁ 쓰바 욕지거리 퍼부으니
    들은척도 안하고 일어나서
    동네쪽으로 안가고 산속으로 사라지네?
    돼지건 들개건 사람놈이 더 무서움 ㄷㄷ
  • 작성자좃구 | 작성시간 26.04.21 12년도? 그쯤 배스낚시에 빠져 산속 소류지 뒤지던 시기인데 횡성 이름모를 작은 소류지에서 비싼 루어 밑거림 걸려 간신히 꺼냈더니 사람 머리카락 한움큼 같이 나오데요
    바로 끊어버리고 접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눈팅8년차~ | 작성시간 26.04.21 저는 예전에 뭐지 밑걸림 인가 했는데 슬슬 끌려 나오길래 잉어나 붕어 바디체크 했는 갑다 했더니 꺼내고 보니 부드럽고 빵빵한 방석 이라 욕하고 버려버렸네요 ㅋㅋㅋ
    자라도 사는대라 혹시 하고 기대했는데
  • 답댓글 작성자나촉되게좋아 | 작성시간 26.04.21 와.. 혼자 계셨나요? 상상해보니 소름이.. 저였으면 겁나서 제대로 챙겨서 나올수나 있을까 싶네요
  • 작성자강시귀 | 작성시간 26.04.22 모텔에서 자는데
    눈이 부신다고 커튼 치라고 짜증내길래
    커튼 쳐 줬는데
    잠결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혼자 자는데??
    바로 불 다 켜고 티비 틀고
    이악물고 버텻는데
    스르륵 잠이 들었고
    가위 눌려서 테레비 만 겨우 처다보다가
    화면 조정때 되서야 가위가 풀리고
    그냥 짐싸서 나온 기억이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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