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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디가냐 작성시간 26.04.23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다가 교회, 성당, 절 다 나가보고 지금은 종교기관 그림자도 안봄.
30~40대 지나며 잘 된것들 중에 나만 잘나서 된게 하나 없고, 죽도록 괴로운것도 어떻게든 정리되고, 또 순간순간 참 운이 좋았는데 그 확률을 따져보면 누군가 나 모르게 세팅해놓은듯 한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서 이것저것 다 다녀봤음.
개인적인 결론은, "종교기관은 마음이 아픈사람들이 모이는 하나의 병원"임.
가장 큰 순기능은 정신병으로 넘어갈만큼 불안정한 사람들이 종교를 통해 나름의 안식을 얻고 있다는것.
역기능은 온갖 나쁘고 미친일들을 정당화할 장치가 된다는것.
누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네다하지마 작성시간 26.04.23 맞아요
그래서 전 종교를 멘탈 서비스업으로 봅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천국 하루 빨리 가셨으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어디가냐 작성시간 26.04.23 하네다하지마 제 지인과 가족들 중에 교회, 성당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 지나치네요. 비판 하는건 좋은데 선은 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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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하네다하지마 작성시간 26.04.23 어디가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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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타기 작성시간 26.04.23 와 몹시 공감되네요.. 또 하나의 인맥관리 차원의 모임이라고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