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9시의 인기글

카페방문
이종격투기

씁쓸한 현실 조언.jpg

작성시간26.06.24|조회수63,195 목록 댓글 14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6.06.24 난 이미 진작에 젊은 시절부터 알고 있었음. 내가 잘 나간다고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은 없다는걸... 회사에서 잘 나갈 때 내 선배, 동료들이 그랬고, 내 친구들도 그랬지...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내 사업이 제일 잘 될 때 제일 징징 거렸음. 차도 일부러 싼거 타고 다녔음. 요즘 어떠냐는 말에 "너무 힘들다."라고 하면 물어본 사람 표정이 미소로 바뀌며 "좋아질꺼야~"라고 하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 그 미소는 꼭 나의 불행을 바란다기 보다는 평범한 본인의 삶, 안정적인 월급쟁이로의 삶이 부정되지 않는다는 안도감도 있을 것임. 여튼 이런 저런 이유로 나는 내 상황을 자세하게 밝히지 않음. 지금 사는 아파트도 대출 한푼 없이 샀지만 사람들한테는 전부 은행꺼라고 하고 다님.
  • 답댓글 작성시간 26.06.24 그렇죠~ 안정적인 월급쟁이로의 삶이 부정되지 않는다는 안도감...
    이런 내용을 담은 드라마가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입니다...
    사람이란게 그런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26.06.24 인간심리를 관통하는말이네요 사람이 악하다기보단 비교우위로 우월감을 가지며 살아가는게 절대다수인거같습니다
  • 작성시간 26.06.24 지인들에게 점수 따려고 노력했던 시절이 있었음.
    어느날 내가 왜그러지 를 느끼곤
    점수 따려고 헛짓꺼리 하던 짓을 그만둠.
    좋은점은
    돈이 불어나는 걸 느낌
    귀찮음이 줄어듦
    감정소모가 줄어듦
    눈치를 보지 않게됨
    살이 빠짐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행복을 느낌.
  • 작성시간 26.06.24 공감합니다 기쁨을 나눌일은 많지 않았지만 슬픔을 나누는건...안하는게 좋더라구요.나만 더 비참해짐
카페 방문해 더 많은 댓글 만나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