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직접 겪었다는 택시 괴담이 있는데
귀신 얘기가 아니라서 오히려 더 무서움.
회식이 끝난 늦은 밤
정은지가 혼자 택시를 탔음.
처음엔 기사랑 평범하게 가족 얘기를 했는데
이상하게 말을 할수록 내용이 계속 바뀌었다고 함.
처음엔 딸이 있다고 했다가
조금 뒤엔 아들이 있다고 하고
나중에는 갑자기
자식이 죽었다는 이야기까지 꺼냄.
정은지가 슬슬 이상함을 느끼던 중
기사가 강변북로를 달리면서 물었음.
“더 빨리 가는 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갈까요?”
정은지는 불안해서
그냥 원래 가던 길로 가달라고 했고
결국 너무 무서워져서
“여기서 내려주세요”라고 했는데
기사가 차를 세워주지 않았다고 함.
그러다 한참을 달리던 기사가
갑자기 정은지한테 물었음.
“근데… 어디 가신다고 했죠?”
정은지는 분명 처음 탈 때
목적지를 말했었음.
즉 이 사람은 목적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계속 차를 몰고 있었던 거임.
정은지는 친구들 단톡방에
무섭다고 계속 상황을 알리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앞쪽에
경찰차 한 대가 나타났다고 함.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 경찰차가 보이자
기사도 갑자기 차를 세웠음.
정은지는 잔돈도 받지 않고
바로 택시에서 내려버렸다고 함.
만약 그때 경찰차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 택시는 대체 어디까지 갔을까.
본문 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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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6.08.10 큰일날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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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1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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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10 대구도 혜화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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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10 약빤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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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10 아직도 어디선가 그 택시는 영업중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