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 종로경찰서)
장하림 : 당신은 스즈끼
스즈끼 : 날 아나?
장하림 : ㄱㅈㅅ!!
스즈끼 : 오!! 하리모또, 아니 여긴 왠 일이야? 다신 경찰서 출입같은거 안할 줄 알았는데
장하림 : 네가 여기 왜 있어 왜!!
장하림 : 스즈끼 해방이 됐어!! 스즈끼 네가 왜 여기 있어!!
장하림 : 빨갱이가 날뛰는 버릇은 여전하군
빡친 장하림이 스즈끼에게 스피어를 갈김
- 여명의 눈동자 中 해방 직후의 상황-
스즈끼 : 일본인이 아닌 창씨개명을 한 친일경찰로 해방 직전 하리모또(본명 장하림)를 온갖 방식으로 고문한 악질 부역자
나라 팔아먹고 해방 이후엔 국가 요직 다 거치고 다니며 정재계에 깊숙히 뿌리 내린채 당사자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던 시절 나온 드라마여서 저는 우리나라 드라마 고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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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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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21 노덕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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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21 지금보니 박근형 선생님 주윤발 느낌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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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21 강우석검사와 윤재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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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8.22 독일 드라마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에서도 저런 장면이 나옴 (여기서는 주인공이 상대방을 보면서 무기력하게 그냥 돌아섰던 걸로 기억...) 아마 전후 패전국 관리하는 연합국 입장에서는 이미 행정을 담당했던 인력을 그대로 재 고용하는 게 편해서 그랬던 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