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안중근 의사의 옥중 유묵 「독립(獨立)」을 일본에서 국내로 들여오려던 사업을 최종적으로 포기함
일본인 소장자 측과 약 1년 가까이 협상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함
협상 과정에서 일본인 소장자가 매각 의사를 철회하면서 사실상 귀환이 어려워짐
유묵 매입에는 약 26억 원이 필요하다고 봤고
경기도가 13억 원을 예산으로 확보, 나머지 13억 원은 국민펀딩으로 마련할 계획이었음
하지만 협상이 진전되지 않아 펀딩 자체가 시작되지 못함
결국 확보해 둔 13억 원은 사용하지 않고 반납·불용 처리할 예정
파주 임진각에 안중근 평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은 계속 추진하고
원래 핵심 전시물로 생각했던 「독립」 원본은 없고
이미 확보한 다른 유묵과 「독립」 영인본 등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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