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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6.09.20 아쉬운 부분은 볼 핸들링. 당장 KBL에서조차도 스몰 포워드로 컨버전하기에는 부족한 볼 핸들링을 보여주었다. 현대 농구의 에이스 스윙맨들은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긴 만큼, 뛰어난 핸들링을 요구하며 여차하면 자신이 직접 볼을 운반하고 공격 전개까지 도맡아야 한다. 여준석은 적어도 U19 대표팀에서는 포인트 가드들을 대신해서 볼을 운반하는 등 핸들링에 대한 능력을 어느 정도 보여주었지만, 페이스업 상황에서 직접 볼을 들고 스크린을 타면서 픽앤롤을 전개하거나 아이솔레이션을 하기에는 다소 정교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3점슛도 명백한 약점이다. 고등학교 레벨에서는 점퍼와 3점 슛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세계 무대에서는 풀업 점퍼를 어느 정도 던지고 꽤 성공시켰음에도 림으로의 드라이브에 비하면 위력이 확연히 떨어졌고, 3점 슛은 필리핀-리투아니아-라트비아라는 강행군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직 많이 던지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2026년 기준으로도 개선이 되지 않았으며 여전한 약점으로 꼽힌다 -
작성시간26.09.20 207cm라는 2% 아쉬운 윙 스팬이 신체적 단점이며, 때문인지 국내에서도 프레디처럼 스탠딩리치가 높은 빅맨을 상대로는 정면 대결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물며 미국에서 신체조건도 기술도 더 좋은 포워드와의 경쟁이 수월할 리 없다. 대학교 막바지 시즌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출전시간과 볼륨은 늘었지만 플레이 스타일 확립이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3번으로 정착하자니 애매한 툴과 4번으로 자리잡기엔 부족한 신체조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탄력이 좋지만 막상 공을 들고 올라가는 과정에서의 테크닉이 매우 빈약하다. 공중 경합에 익숙하지 않아 막상 버티는 힘을 제외한 운동능력에서 메리트가 크지 않은 편이다.
특히 스피드와 파워를 살려 1.5드리블, 2.5드리블에서 반박자 빠르게 반대손으로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동작에 매우 취약하여 2025년도 국대에서는 예시된 스텝을 밟는 상황에서 아예 림에 닿지도 못하는 모습을 3경기 연속 노출했다. 커리어, 연습경기를 통틀어도 구사하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며 인유어페이스 상황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