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지판은 군사분계선 인근이나 백령도 등
북한 주민이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일부 접경지역에 설치된 귀순 유도시설임
안내문에는 무기를 내려놓고 백색 깃발을 흔들거나
전화기의 신호 단추를 누른 뒤 안내에 따르는 행동 요령이 담겨 있으며
야간에는 손전등을 이용해 귀순 의사를 표시하도록 안내하는 형태도 확인됨
이곳에 설치된 전화기와 인터폰은 귀순 의사를 밝힌 사람이 군 초소로 무리하게 접근하다가 오인 대응을 받는 상황을 막고
안전한 경로로 이동시키기 위한 장치임
군 당국은 지난 2012년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 이후 예상 이동로에 안내판과 귀순자용 전화기, 인터폰 등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공개된 사진 중 일부는 백령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됨
출처 tmi_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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