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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6.11.02 new
비슷하지만 하나 더 첨언하면 ‘배려하는 나’가 아닌, ‘배려받는 상대’에 포커스를 둔 부류가 있죠. 우리 일상에서 매우 보기 드뭄. 물론 안 하는 부류보다 훨씬 낫지만, 대부분은 상대에게 부담과 빚을 안겨주며 자신을 어필함. 아무래도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연예인들은 더하겠지. 그래서 본문 같은 인물들을 만나면 꽤 겸허해지더군요. 다른 쪽으로 보더라도 확실히 인품이 좋고 진국. 하지만 이 행동의 가장 큰 단점은 검은 머리 짐승의 몰염치를 부름. 상대의 이타심으로 자신이 큰 배려와 호혜를 받고 있음에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며 더욱 내 이해관계를 높이 추구함. 즉 아무나 따라하다 낭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