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역사상 재앙 유발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유일한 사람이며
33년째 무죄를 주장하고 있음
1994년 1월 미국 데저렛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스콧이 강 건너 웨스트킨시에서 일하던 아내를 고립시킨 뒤
집에서 파티를 즐기려고 제방의 모래주머니를 치웠다고 주장
1993년 7월 16일 제방이 터지면서 약 57㎢ 약 1,700만 평의 농지가 잠겼고 다리가 끊겼으며
네브래스카 비치전이 주유소와 부딪혀 폭발까지 일어남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음
유죄의 핵심 근거는 증언이었는데
스콧이 제방이 무너지면 아내는 강 건너에 발이 묶이고 물이 찬 들판에서 낚시가 잘될 것이라는 취지로 말하는 걸 들었다는 친구들의 진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함
스콧은 모래주머니를 나르다 제방의 약한 곳을 발견해 다른 쪽 모래주머니로 막고 주방위군에 알렸을 뿐이라고 주장
1993년 연방 조사는 제방이 불과 2시간 전 점검을 받은 가장 튼튼한 지점에서 무너졌다고 결론냈고
수사를 맡은 경찰이 관할권이 없는 일리노이주 소속이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됨
1997년 첫 유죄 판결은 항소심에서 뒤집혔지만 1998년 두 번째 재판에서 다시 유죄가 나옴
그는 10대 초반 형제들과 초등학교에 불을 질렀던 과거로 동네 문제아로 찍혀 있었고
당시 킨시 시장은 지금도 그가 모래주머니를 빼지 않았다면 제방은 버텼을 것이라고 말함
2011년부터 가석방 자격이 있었던 그는 올해 7월 처음으로 심사를 받았고
출소일은 2028년 7월 6일로 정해짐
그는 지금도 다른 잘못은 했을지 몰라도 제방 사건만큼은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함
출처 log.of.curio,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