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2월에 팬시샵이나 캐릭터 샵 위주로 보러 다녔거든요.
제가 갔다왔던 곳들 정리했습니다. 일본의 팬시제품이나 캐릭터샵에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이케부쿠로(jr 야마노테센)
다양한 캐릭터 샵들이 선샤인시티에 밀집돼 있으나 규모가 작고 특색이 없는 편입니다.
이후 가실 분은 이케부쿠로보다는 오다이바 쪽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선샤인시티
내부에 캐릭터샵이 여러 점포 있음.대신 규모는 작은 편임.
-푸 캐릭터샵(디즈니 스토어 아님)
-산리오 키티매장
-타레팬더샵
-스튜디오 지브리 캐릭터샵
-토이자라스
-디즈니스토어
*선샤인시티 가는 길에 산리오매장(2층규모) 있음
2. 도큐한즈
선샤인시티 바로 옆에 있음
아이디어 상품이 많고 캐릭터상품이나 팬시 상품 기타 잡화 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한 군데정도는 보는 것은 좋음
신주쿠(jr 야마노테센)
연령층은 20대 초반 정도가 많음
백화점이나 큰 쇼핑 센터가 많이 있으나 캐릭터 매장으로 볼 만한 곳은 딱히 없음
신주쿠 타카시마야 백화점 옆에 도큐한즈 있음. 백화점과 바로 연결 돼 있음. 다른 곳의 도큐한즈를 봤다면 시간이 없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음
jr신주쿠역 니시구찌(서구)로 나가면 캐릭터 샵들이 있는 작은 언덕이 있음.
핑구, 다얀, 디즈니, 세사미 스트리트 등 다양한 캐릭터 샵이 있습니다.
하라주쿠(jr 야마노테센)
특징은 다른 도시에 비해 저연령층이고 개성적인 사람들과 샵이 많음.
매니악한 느낌
1. 타케시타도리
jr 하라주쿠 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음.
주로 10시 이후에 오픈하는 상점이 많으므로 일찍 갈 필요는 없음
독특하고 매니악한 소규모 샵들이 많이 위치해 있음
-코카콜라 타운 샵
-아메리칸유즈드 샵
-마더구스
2. 스누피 타운
jr 하라주쿠 역에서 나와서 길 건너서 우측에 있음
만화 스누피의 캐릭터 전문 샵, 스누피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3. 키디랜드
산리오 키티랜드 아님.
jr하라주쿠역에서 나와서 육교를 건너서 죽 가면 있음(메이지 진궁 길로 쭉 가면 됨)
다양한 완구류가 총망라돼있음.
여아, 남아, 유아 등 연령대가 다양한 상품이 있음.(지하 1층~5층)
캐릭터, 일반 완구 등 다양한 상품이 있음
시부야(jr 야마노테센)
하라주쿠나 신주쿠에 비해서 연령대가 높고 화려하면서 차분함
시부야 디즈니 스토어
jr 시부야 역에서 하치코구찌로 나와서 마루이영 근처에 있음(아닐지도..물어물어 가서 위치를 확실히 모르겠네요ㅜ.ㅜ)
이케부쿠로 디즈니 스토어 보다 규모가 크고 물건이 다양함.
오다이바(jr 야마노테센 신주쿠역에서 유리카모메센으로 갈아탐)
이케부쿠로에서 볼 수 있는 점포들은 거의 있음. 이케부쿠로보다 신 쇼핑가이므로 시간이 여유가없다면 이케부쿠로를 포기하고 오다이바를 가는 것이 나음.
1. 아쿠아시티
종합 쇼핑몰, 유리카모메센에서 내리면 바로 보임(close pm 9:00)
저녁 9시 이후에는 아쿠아시티 일부가 출입이 통제되고 샵들은 문을 닫습니다.
아쿠아시티 자체가 규모가 큰 쇼핑몰이기때문에 아쿠아시티 내부의 샵들도 다른 곳들
에 비해 규모가 큽니다.
1. 디즈니 스토어
2. 토이자라스
3. 마더구스(하라주쿠 매장보다 큰 규모)
4. 소니프라자
5. 데츠카오사무월드아트스퀘어
2. 메디아쥬
종합 쇼핑몰(close pm 9:00)
아쿠아시티와 붙어 있음
1. 월드 오브 코카콜라 도쿄
2. 바비 숍
긴자(jr 야마노테센 이케부쿠로에서 마루노우치센 긴자행으로 갈아탐)
전세계의 고급브랜드 상점들이 밀집한 거리로 완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점포는 많지 않음.
volks의 긴자매장이 있음.
1.하쿠힝칸 토이파크
긴자 버버리 블루라벨 매장 바로 옆에 있음
하라주쿠 키디랜드 급의 장난감 매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완구와 팬시를 갖추고 있음.
2. 소니프라자
긴자에만 거의 연달아 2군데의 소니프라자가 있으니 다른 곳에서 소니프라자를 갔다면 굳이 가지 않아도 좋을듯.
예전에 갔을 때보다 소니프라자가 눈에 띄더군요. 소니프라자는 거의 잡화점 수준으로 먹거리에서 화장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팝니다. 디피도 괜찮고 물건들도 괜찮습니다. 선물로 열쇠고리나 핸드폰줄 같은 거 생각하시는 분들도 관광하시다가 위의 캐릭터 샵에 들르셔서 선물 사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350엔정도면 핸드폰줄 살수 있습니다.(500엔정도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죠^^)
개인적으로는 하라주쿠에 있는 매장들이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하라주쿠는 사람보는 것도 정말 재밌구요^^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오다이바도 좋았습니다. 긴자의 하쿠힝칸 토이파크도 생각외로 괜찮았습니다. 자료가 없어서 긴자에서 물어물어갔는데 버버리 블루라벨 매장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긴자의 카게마루라는 라면 집도 맛있구요. 줄은 좀 서있어야 하는데 양도 많고 국물맛도 좋더라구요.^^
어디든 갈때는 정보가 많은 게 제일인거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12월에 팬시샵이나 캐릭터 샵 위주로 보러 다녔거든요.
제가 갔다왔던 곳들 정리했습니다. 일본의 팬시제품이나 캐릭터샵에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이케부쿠로(jr 야마노테센)
다양한 캐릭터 샵들이 선샤인시티에 밀집돼 있으나 규모가 작고 특색이 없는 편입니다.
이후 가실 분은 이케부쿠로보다는 오다이바 쪽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선샤인시티
내부에 캐릭터샵이 여러 점포 있음.대신 규모는 작은 편임.
-푸 캐릭터샵(디즈니 스토어 아님)
-산리오 키티매장
-타레팬더샵
-스튜디오 지브리 캐릭터샵
-토이자라스
-디즈니스토어
*선샤인시티 가는 길에 산리오매장(2층규모) 있음
2. 도큐한즈
선샤인시티 바로 옆에 있음
아이디어 상품이 많고 캐릭터상품이나 팬시 상품 기타 잡화 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한 군데정도는 보는 것은 좋음
신주쿠(jr 야마노테센)
연령층은 20대 초반 정도가 많음
백화점이나 큰 쇼핑 센터가 많이 있으나 캐릭터 매장으로 볼 만한 곳은 딱히 없음
신주쿠 타카시마야 백화점 옆에 도큐한즈 있음. 백화점과 바로 연결 돼 있음. 다른 곳의 도큐한즈를 봤다면 시간이 없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음
jr신주쿠역 니시구찌(서구)로 나가면 캐릭터 샵들이 있는 작은 언덕이 있음.
핑구, 다얀, 디즈니, 세사미 스트리트 등 다양한 캐릭터 샵이 있습니다.
하라주쿠(jr 야마노테센)
특징은 다른 도시에 비해 저연령층이고 개성적인 사람들과 샵이 많음.
매니악한 느낌
1. 타케시타도리
jr 하라주쿠 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음.
주로 10시 이후에 오픈하는 상점이 많으므로 일찍 갈 필요는 없음
독특하고 매니악한 소규모 샵들이 많이 위치해 있음
-코카콜라 타운 샵
-아메리칸유즈드 샵
-마더구스
2. 스누피 타운
jr 하라주쿠 역에서 나와서 길 건너서 우측에 있음
만화 스누피의 캐릭터 전문 샵, 스누피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3. 키디랜드
산리오 키티랜드 아님.
jr하라주쿠역에서 나와서 육교를 건너서 죽 가면 있음(메이지 진궁 길로 쭉 가면 됨)
다양한 완구류가 총망라돼있음.
여아, 남아, 유아 등 연령대가 다양한 상품이 있음.(지하 1층~5층)
캐릭터, 일반 완구 등 다양한 상품이 있음
시부야(jr 야마노테센)
하라주쿠나 신주쿠에 비해서 연령대가 높고 화려하면서 차분함
시부야 디즈니 스토어
jr 시부야 역에서 하치코구찌로 나와서 마루이영 근처에 있음(아닐지도..물어물어 가서 위치를 확실히 모르겠네요ㅜ.ㅜ)
이케부쿠로 디즈니 스토어 보다 규모가 크고 물건이 다양함.
오다이바(jr 야마노테센 신주쿠역에서 유리카모메센으로 갈아탐)
이케부쿠로에서 볼 수 있는 점포들은 거의 있음. 이케부쿠로보다 신 쇼핑가이므로 시간이 여유가없다면 이케부쿠로를 포기하고 오다이바를 가는 것이 나음.
1. 아쿠아시티
종합 쇼핑몰, 유리카모메센에서 내리면 바로 보임(close pm 9:00)
저녁 9시 이후에는 아쿠아시티 일부가 출입이 통제되고 샵들은 문을 닫습니다.
아쿠아시티 자체가 규모가 큰 쇼핑몰이기때문에 아쿠아시티 내부의 샵들도 다른 곳들
에 비해 규모가 큽니다.
1. 디즈니 스토어
2. 토이자라스
3. 마더구스(하라주쿠 매장보다 큰 규모)
4. 소니프라자
5. 데츠카오사무월드아트스퀘어
2. 메디아쥬
종합 쇼핑몰(close pm 9:00)
아쿠아시티와 붙어 있음
1. 월드 오브 코카콜라 도쿄
2. 바비 숍
긴자(jr 야마노테센 이케부쿠로에서 마루노우치센 긴자행으로 갈아탐)
전세계의 고급브랜드 상점들이 밀집한 거리로 완구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점포는 많지 않음.
volks의 긴자매장이 있음.
1.하쿠힝칸 토이파크
긴자 버버리 블루라벨 매장 바로 옆에 있음
하라주쿠 키디랜드 급의 장난감 매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완구와 팬시를 갖추고 있음.
2. 소니프라자
긴자에만 거의 연달아 2군데의 소니프라자가 있으니 다른 곳에서 소니프라자를 갔다면 굳이 가지 않아도 좋을듯.
예전에 갔을 때보다 소니프라자가 눈에 띄더군요. 소니프라자는 거의 잡화점 수준으로 먹거리에서 화장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팝니다. 디피도 괜찮고 물건들도 괜찮습니다. 선물로 열쇠고리나 핸드폰줄 같은 거 생각하시는 분들도 관광하시다가 위의 캐릭터 샵에 들르셔서 선물 사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350엔정도면 핸드폰줄 살수 있습니다.(500엔정도면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죠^^)
개인적으로는 하라주쿠에 있는 매장들이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하라주쿠는 사람보는 것도 정말 재밌구요^^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면에서 오다이바도 좋았습니다. 긴자의 하쿠힝칸 토이파크도 생각외로 괜찮았습니다. 자료가 없어서 긴자에서 물어물어갔는데 버버리 블루라벨 매장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긴자의 카게마루라는 라면 집도 맛있구요. 줄은 좀 서있어야 하는데 양도 많고 국물맛도 좋더라구요.^^
어디든 갈때는 정보가 많은 게 제일인거 같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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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동아리 (J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