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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과 안내

작성자정의영 목사(경기 동탄)|작성시간21.01.03|조회수121 목록 댓글 0

창세기 49:13-33)                 야곱의 축복()                             

얼마 신문에 미국의 어느 빈 집에 몇 년 동안 벽에 그림이 걸려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그림의 가치가 수십억 원이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는 기사 가 실렸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 그림의 가치를 알았더라면, 누구든지 그 집에 들어가서 그림을 가져가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 그림의 가치를 몰랐기 때문에 그 그림은 수년 동안이나 빈 집의 벽에 그대로 걸려 있었던 것입니다.

 

요즘 누군가가 피카소마네 같은 유명 화가가 그린 그림을 갖고 있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그 사람이 엄청나게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면 지금 피카소마네 같은 화가들의 그림 한 점의 시세는 몇 백억 원 내지는 몇 천억 원을 호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한 사람의 그림이라 하더라도 그 화가 본인보다는 더 가치가 있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면 화가 자신은 그런 그림을 얼마든지 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좋은 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아무리 돈이 많고, 가진 것이 많다 해도 하나님보다 더 복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복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복된 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요, 특히 하나님의 복을 가진 자들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이 복 받은 자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복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는 것은 곧 하나님의 복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자신이 그 말씀대로 살아 본 후에 그 말씀으로 산 결과를 다른 사람에게 물려주는 것은 그 말씀 자체가 그대로 복이 됩니다.

 

야곱은 자기가 한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씨름했던, 그 결과를 열두 아들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물론 야곱이 자식들을 축복한 내용 중에는 그 말씀 자체만 해도 어마어마한 복인 말씀이 있는가 하면, 어떤 아들에게 준 말씀은 저주에 가까운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런 나쁜 기질(氣質)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만 조심을 하면, 하나님의 복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내 안에 그런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 조심하면, 얼마든지 하나님의 다른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번에 야곱의 아들들 중에서 형들에 대한 축복을 살펴보았습니다.

르우벤은 야곱의 아들들 중에 아주 뛰어난 아들이었습니다. 르우벤은 머리도 뛰어나고 재능도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를 주체하지 못해서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르우벤은 성적(性的)으로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을 다 날렸습니다.

 

대개 뛰어난 사람들 중에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을 주체하지 못해서 성적(性的)인 죄에 빠지는 자들이 있습니다. 결국 이들은 어리석은 물고기처럼 낚싯바늘에 매달려 있는 미끼만 먹으려다가 결국 낚싯바늘에 걸려서 죄로 끌려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므온레위는 언제나 사랑받지 못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둘 다 마음속에 불만과 열등감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은 언제나 마음속에 분노가 있어서 쉽게 통했고, 그것은 언제나 과격한 방향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므온레위는 분노 때문에 상대방이나 자신들에게 극단적인 거룩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시므온레위는 누이(디나)동생이 강간을 당했을 때, 세겜 족속을 멸족시켰고, 하나님께서 의 발 힘줄을 끊으라고 하시면, 의 힘줄까지 끊어야 직성이 풀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은 이들을 작게 하셨고,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시므온은 작아져야만 남을 덜 정죄하고, 덜 교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레위는 이스라엘 안에 흩어짐으로 다른 지파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다 지파는 야곱의 장자의 복을 받았는데, 사실 처음에 유다는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 중에서 가장 장자가 될 수 없는 자였습니다. 유다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복을 포기하고 가나안으로 가서 가나안 여자와 결혼했고, 맏아들도 가나안 여자와 결혼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유다는 생각지도 못하게 자기 자부(子婦)와 관계해서 쌍둥이 자식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하나님께 돌아올 때는 확실하게 돌아왔기 때문에 장자의 복을 받았고, 사자와 포도나무의 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남은 지파들의 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역시 나머지 이스라엘 여덟 지파에 대하여 야곱은 아주 다양하면서도 상징적인 언어로 축복을 합니다. 그런데 이 여덟 지파 중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지파는 역시 요셉 지파입니다.

 

그러나 요셉 지파의 복도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믿음의 복의 결과로 주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에 유다 지파의 복이 있을 때, 요셉 지파와 같은 풍성한 물질의 복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다양한 축복

야곱은 자식들을 축복하면서 모두 그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축복했습니다.

28)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은 한이 없는데,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량이 사람들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믿음의 그릇이 큰 사람은 많은 복을 받을 수 있지만, 그릇이 작은 사람은 하나님이 아무리 많은 복을 주셔도 다 흘러넘쳐 버리고, 자기 분량만큼만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의 그릇을 크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곱이 유다 다음으로 축복한 아들은 스불론 입니다.

13)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스불론은 그 지역에 해변(海邊)이 있는데, 그곳은 배를 매는 해변이고, 시돈까지 연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 중에서 만약 땅을 차지하게 된다면, 중심부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하게 되는 지파가 곧 스불론 지파일 것입니다.


따라서 스불론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 중에서 가장 변두리에 위치하고, 중심부에서 가장 먼 곳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불론은 자신들의 역할이 있는데, 그것은 바다의 항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마 이스라엘을 여행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스라엘은 항구가 별로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항구라고 해 봐야 욥바 정도일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솔로몬 같은 왕은 홍해 쪽에 에시온게벨 같은 항구를 개발하게 됩니다.

 

거친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거나 혹은 먼 바다를 항해해 온 사람들은 항구를 찾아서 배를 부두에 매어야만 비로소 육지에 상륙할 수 있습니다. 스불론은 곧 그런 항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스불론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이며, 중심부에서는 가장 멀고, 오히려 이방에 가까운 지역이 될 것입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했을 때, 실제로 시돈과 연결된 바다 쪽을 할당받은 지파는 스불론이 아니라, 아셀 지파였습니다.

 

그 대신 스불론은 갈릴리 지역을 할당받았는데, 역시 하나님의 말씀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이었고, 어두운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어두운 지역을 사랑 하셔서 주로 갈릴리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기적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4:15-16)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혹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든지 할 수만 있으면 중심부로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성공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반대로 소외된 자들을 먼저 찾아가셔서 은혜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영국의 조지 횟필드가 부흥을 일으킬 때도 런던에서 아주 멀리 있는 탄광촌에서부터 부흥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영국 교회는 교인들이 조지 횟필드의 설교를 듣기만 하면,‘미친다고 생각해서 그에게 교회를 맡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조지 횟필드는 다른 목사들이 전혀 오지 않는 탄광촌에서 설교를 했는데, 사람들이 그의 설교를 듣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곳까지 찾아온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칠레에서는 탄광이 무너져서 33명의 광부가 땅 속에 갇혔었습니다. 그런데 갇힌 사람들 중에 작업반장이었던 루이스 우르스아 라는 사람이 리더십을 잘 발휘해서 갇힌 자들로 하여금 희망을 갖고, 기다리게 해서 전원이 구출될 수 있게 했습니다.


소외된 곳이라고 해서 덜 중요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런 곳에서 부흥을 일으키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프란시스 쉐퍼 박사는라브리라는 공동체를 만들어서 현대 문명 속에서 지치고 회의에 빠진 자들을 라브리 공동체에 불러서 함께 생활하면서 왜 기독교가 옳은지, 기독교는 어떤 것인지, 설명해 주는 일을 했습니다. 여기서라브리피난처라는 뜻입니다.


아마 스불론 지파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면서 지치고 난파당한 자들을 건져서 쉬게 하고, 또 한 번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게 하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비해 우직하면서도 겸손히 사명을 다하는 지파가 곧 잇사갈 지파입니다.

14-15)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우리가 잇사갈 로부터 느끼는 이미지는 약간 미련하면서도 우직한 느낌입니다. 잇사갈은 양()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나귀라고 했습니다.

 

즉 양들은 모두 자그마한데, 그 양 사이에 덩치가 큰 나귀가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보통 나귀라고 하면, 자기 우리에 있어야 하는데, 양의 우리에 들어가 있는 것도 이상하고, 또 나귀는 어떤 경우에도 무릎을 꿇지 않고 뻣뻣하게 서 있어야 하는데, 무릎을 꿇고 있는 것도 이상한 일입니다.

 

즉 이 나귀는 나귀 중에서도 좀 모자라는 나귀이고, 많은 연단을 받아서 양처럼 순하게 변한 나귀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나귀는 겉으로만 나귀이지, 양처럼 변해서 다른 양들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귀는 기꺼이 다른 사람의 짐을 질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나귀는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여서 양 떼와는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나귀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도 않고, 압제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잇사갈 은 하나님의 연단을 받아서 약()한 자들과도 기꺼이 어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압제받는 것도 잘 견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 믿을 때는 마치 고슴도치처럼 온몸에 바늘을 꽂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방어했을 것입니다. 또 나보다 못한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지시를 받거나 통제받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은혜를 받을수록 겸손해져서 기꺼이 다른 사람의 종이 되고, 남들이 나를 지시하고 부려 먹어도 화를 내지 않고, 기꺼이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이런 무던하면서도 성질이 좋은 잇사갈 지파 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이 아무리 화를 내고, 성질을 부려도 눈만 껌뻑 거리다가 다 잊어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자신들의 정욕과 야망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기 때문에 바보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굉장히 지혜로운 자들이고, 성숙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아들들 중에 처음에는 대단히 훌륭하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주님을 배신하는 비참한 지파도 있습니다.

그가 곧 지파입니다.

16)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기에 보면 지파는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파면 지파이지,지파 같이라고 한 것은 왜일까? 그것은 이 겉으로는 이스라엘같이 보이지만, 진정한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단은 외형적으로는 이스라엘 같지만, 실제로는 신앙을 배반한 거짓된 신앙을 가진 자라는 뜻입니다. 바로 이것이 지파의 비극입니다. 그냥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그 백성을 심판하는 위치에 있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서그의 백성을 심판한다는 것은 지파가 너무나 똑똑해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

데, 다른 지파의 일을 일일이 간섭해서 이것은 옳고 저것은 옳지 않다고 하면서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지파는 너무나도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자기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 때가 많은데, 지파는 너무나 총명하고 능력이 넘쳐서 다른 사람들을 능히 지도하고 훈계할 정도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지파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가장 타락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은 끝까지 믿음으로 가지를 못합니다. 왜냐면 이 신앙의 길에는 인간의 머리로는 절대로 갈수 없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룟 유다도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려고 했지만,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이들이 타락하면 더욱 십자가의 원수가 되어서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물어서 죽게 합니다. 그들은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였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숲이나 풀숲에 독사나 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큰길이나 샛길에는 독사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런 생각 없이 길만 믿고 가다가 결국 독사에게 물리고 마는 것입니다. 샛길은 지름길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그 길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해서 그 길로 들어섰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지파는 똑똑했고, 모든 것이 속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게 을 따라갔는데, 거기에 독사가 있어서 사람들은 물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지파를 향해서 이렇게 탄식합니다.

18)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이것은 야곱이 장차 지파가 얼마나 무섭게 타락하며, 그를 믿었던 자들을 영적으로 해롭게 할 것인지를 미리 내다보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의 손에서 건져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파는 똑똑하기는 했지만, 우직하게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안에서 지파는 없어졌습니다.

결국 지파는 마치 신약의 가룟 유다처럼 영원히 명망을 받을 자리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때는 열심히 예수를 믿던 사람들이 타락해서 오히려 열심히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보잘것없지만, 나중에는 상당히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지파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지파가 곧 지파입니다.


19)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은 처음에는 힘이 없어서 다른 군대의 추격을 받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 군대는 다른 나라의 군대를 의미할 것입니다. 어쩌면 은 같은 이스라엘 민족 안에서도 힘이 없어서 무시당하거나 박해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은 나중에는 힘이 쎄져서 도리어 그들을 추격하는 지파가 될 것입니다. 즉 이것은 처음보다는 나중에 훨씬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너무나 미약하게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아주 강해지는 교회나 회사가 있습니다. 아마 세계적인 안목으로 보면, 우리나라 한국 교회는 지파와 비슷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회 역사는 10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한 지파는 식물로 공급하는 아셀 지파입니다.

20)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아셀 지파는 다른 어느 지파보다 농사에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아셀 지파는 좋은 농산물을 많이 생산해서 왕의 진미를 공급하게 됩니다.

초대교회 때, 부흥이 일어나니까 성도들은 자기가 갖고 있는 것들을 사도들 앞에 내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성도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자신들이 더욱 가난하게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가진 것으로 많은 성도들을 먹일 수 있었고, 또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셀 지파는 부자 지파이지만, 부자다운 지파였던 것입니다.

 

요즘 외국에서는 부자 지파이지만, 자기의 재산을 서로 다투듯이 내어 놓아서 어려운 자들을 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부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아셀 지파에 더욱 기름진 것을 주셔서 왕의 진수를 공급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은사가 있으면 공동체는 더욱 힘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교회 안에서도 식당 봉사를 참 아름답게 하십니다. 그런데 조금도 인색하거나 아까워하지 않고, 얼마나 풍성하게 음식을 공급하시는지, 모든 사람이 힘을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납달리 지파는 암사슴같이 뛰어다니면서 소리를 내는 복을 받습니다.

21)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도다

아마 암사슴이 내는 소리 중에서 가장 듣기 좋고 아름다운 소리가 사랑하는 수컷을 찾는 소리일 것입니다. 납달리암사슴이라는 것은 그들이 사슴처럼 빠른 발로 뛰어다니면서 좋은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마음속에 열정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은 더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즉 다른 사람의 영혼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더 빨리 다니면서 소식을 전합니다.

 

납달리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반대로 입만 벌리면, 자기 자랑을 하거나 남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가까이하거나 만난다는 것은 큰 재앙입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가장 어린 베냐민은 처음에는 너무나 어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피해를 주지만, 성숙하게 되어서는 큰 도움을 주는 지파가 됩니다.

27)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베냐민을물어뜯는 이리라고 말한 것은, 처음에는 자기밖에 모르는 욕심꾸러기라는 뜻입니다. 남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합니다. 베냐민은 자기밖에 모르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보면얄밉다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들은 남을 위해서는 수고하지 않으면서 놀러갈 때나, 먹을 때는 빠짐없이 나타납니다. 이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아직 신앙적으로 어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이 어렸을 때는 일단 실컷 영적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때는 남을 위해서 많은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부모나 형제들을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베냐민은 신앙이 어느 정도 자란 후에는 능히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챙겨 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에서투기와 분쟁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거나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경쟁적으로 하거나 공격적으로 해서 남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직 그들의 신앙이 어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사람들이 영적으로 철이 들게 되면, 자기가 붙들고 있던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미워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아직 어려서 그런 것이지, 조금만 참으면 매우 훌륭한 일꾼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도 처음에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중에 성령을 받은 후에는 목숨을 바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마가 같은 경우에는 선교 여행을 따라나섰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선교 여행에서 마가를 데리고 가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로 바나바와 바울이 다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마가는 아주 충성된 사람이 되어서 베드로의 통역자가 되었고,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셉이 받은 복의 근원

요셉은 야곱으로부터 가장 풍성한 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그가 어렸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죽도록 그 말씀에 충성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자손 천 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머리가 좋고, 좋은 학교를 나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도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지켜 주십니다.

22)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야곱은 요셉이 받을 축복의 특징을 샘 곁의 가지가 무성한 나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가뭄이 심하기 때문에 웬만한 웅덩이는 가뭄에 모두 말라 버립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에는 물이 없는 강이 많습니다.

그런데 깊은 샘은 심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샘물 가에서 자라나는 나무는 계속 무성할 수 있습니다. 요셉의 축복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면,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요셉의 축복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축복은 모두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비가 올 때는 온 세상이 물바다인 것 같지만 비가 그치고 가뭄이 시작되면 모두 말라 죽고 맙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샘 곁에 심긴 나무입니다. 요셉의 나무는 그 뿌리가 하나님께 닿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의 나무는 언제든지 무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따라가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따라가면 가뭄 때 반드시 마르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23-24)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개역개정 : 굳세며)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여기서활을 쏘는 자' 팔 힘이 아주 강한 자를 말합니다. 활을 쏘려면 팔 힘이 강해야 합니다. 요셉은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때, 세상에서 강한 자들로부터 많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 때는 세상 방법도 쓸 수 없고, 하나님의 복도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완전히 바보가 되고 무능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은 똑똑하기는 하지만 실제적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업신여김을 당합니다.


요셉은 힘이 센 형들에게 심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애굽에 노예로 팔아 버렸고, 요셉은 애굽에서 보디발이나 그의 아내 같은 강한 자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애굽의 총리가 된 후에는 아무도 요셉을 상대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때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오히려 세상적인 복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도 오지 않아서 철저하게 무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죽을 고생을 하는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비결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이 사람을 실력이 있게 하시는데, 그것도 아주 뛰어나게 하십니다. 즉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흉내를 낼 수 없도록 실력이나 재능을 탁월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성공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은 모두 놀라게 되며, 결국 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다른 사람들이 이 사람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야곱의 전능자의 손이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또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목자의 도움을 받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질문하게 되는 것은, 왜 이런 식으로 성장한 사람이나 사업들이 쉽게 넘어지지 않고 오래가느냐? 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는 비결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 사람들은 처세의 비결을 배우는 동안에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비결을 배우고, 세상을 이기는 통찰력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교만하지 않고 죄에 빠지지 않는 비결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성공한 후에 넘어지는 것은 교만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많은 연단을 받으면서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이들은 항상 정신을 차리고 항상 겸손합니다. 이렇게 이 사람들은 무리하지 않게 되고 모든 일을 조심해서 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걸려드는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젊어서 고생을 해서라도 하나님의 복을 얻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복들은 모두 한철 장사이기 때문에 그것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그대로 살기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적인 능력이 되는지를 배우게 되고, 하나님 앞에서 능력을 공급받는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요셉의 삶 속에서 참으로 귀하게 생각되는 것은, 그가 실권을 잡고 난 후에 복수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그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서 자기를 연단하시는 과정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요셉은 자기에게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고, 하나님은 더 큰 복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요셉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축복은 일시적인 복이 아니라, 영원한 복입니다. 왜냐면 요셉은 하나님 자신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25)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생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야곱은 요셉의 복이네 아버지의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다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야곱을 연단하셔서 보석 같은 신앙이 되게 하신 후에 한없는 복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은 괜히 힘 센 형 에서와 쌍둥이로 태어나는 바람에 아버지의 축복을 받았지만 모든 것을 잃고, 빈손으로 쫓겨난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아무것도 없는 맨 땅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 후, 야곱의 생애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누군가가 그와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 많이 속았지만, 하나님은 야곱의 몫을 다 찾아 주셨고, 몇 배나 복을 주셨습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도망쳤을 때, 하나님은 라반의 꿈에 나타나셔서 야곱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나기 전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두 부대나 자기를 위하여 행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야곱에게는 항상 그와 함께하시던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떤 분은 자기는 너무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 해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고생이 참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인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가장 재수가 없다고 생각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어려움에서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 하시고,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연단하셔서 보석 같은 신앙이 되게 하신 후에 복이란 복은 다 부어 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신기한 것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것입니다. 이것이 곧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족하거나 이기적이라 해서 우리를 버리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예수를 알게 된 것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고,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를 만드시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일단 만들어지고 난 후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십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源泉)의 복을 줍니다.하늘의 복은 비가 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원천의 복은 샘이 마르지 않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가장 복 받은 사람이 샘을 가진 사람입니다. 왜냐면 샘이 있어야 농사를 짓고, 샘이 있어야 가축에게 물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이상 우리의 영혼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이 건강하면, 이 세상에서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고갈되는 이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영혼은 만족이 없고 방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세상적으로 축복을 받을수록 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더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끝까지 지속됩니다.

 

26)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여기서영원한 산은 아마큰 산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큰 산은 봉우리도 높지만 골짜기도 깊어서 그 안에 많은 것을 품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영원한 산이 한없다고 했는데, 다른 번역에는수많은 봉우리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봉우리가 있는 아주 오래된 큰 산은 많은 식물과 새와 야생 동물들이 살 수 있습니다. 큰 산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도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넉넉합니다. 큰 산에는 옹달샘이 있고, 시내도 흐르고, 폭포도 있습니다.

 

그리고 큰 산에는 많은 나무가 자라며, 식물들도 풍성해서 수많은 새나 야생 동물이 살 수 있습니다. 야곱은 그런 넉넉함과 풍성함이 요셉과 그의 후손에게 있을 것이라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붙들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의 성공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내 머리나 내 재주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고갈될 때가 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축복과 성공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면, 그것은 오래 지속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올바른 신앙을 갖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교만한 자들로부터 받는 구박과 고통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즉 우리는 수년 동안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고통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하나님 앞에서 겸손을 유지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샘물을 빼앗기지 않는 이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해서 살기만 하면, 우리와 우리 자손들은 반드시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 지파의 후손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고, 교만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분열시켰고, 결국 우상을 따라가다가 결국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더 기도해야 하고,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카톡 선교회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6: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히13:8절)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축복의 통로

                다음카페 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카톡선교회 제공

 

  알림

신축년 새해

카톡선교회에서 배포한 세 가지 기도제목을 서재 책상위에 붙여놓고 매일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응답이 이루어지는대로 하나하나 체크해 봅시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어 주시고 영광받으실 것입니다.  

 

요16:23절)...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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