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 제 1314호 귀를 기울이세요. 즉시 순종!. 약2:17
최근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신 성도님이 계신다. 이 성도님의 사무실이 노량진 교육관 근처라 어느 날 그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사무실 입구에 누가 봐도 수수한 모양의 손수 제작한 십자가가 그려져 있었다. 원래는 이 문에 ‘아름다울 미’가 붙어있었는데, 최근 총회장 목사님께서 사업장마다 ‘십자가 붙이기 운동’을 하라고 한 직후, 성도님은 손수 제작한 십자가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와~ 성도님이 엄청 행동력이 빠르시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저렇게 뭐든지 빨라야 사업에 성공하는구나.’라고 느꼈다. 분명 많은 사람들이 총회장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나도 십자가를 달아야지’라고 모두 생각했지만 즉시 순종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다. 이것이 바로 실행력, 실천력의 차이인데, 세상의 부자들과 성공한 성경 인물들의 공통점을 ‘즉시 실천’, ‘즉시 순종’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와 안드레, 세리 마태는 자신을 따르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그물을 버려두고, 즉시 세금 정리하던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랐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아침 일찍 일어나 그 말씀에 순종했다. 바울은 회심한 후 즉시 회당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꿈에 정혼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됨을 전해 듣고 아침에 즉시 가서 마리아를 데리고 온다.
이렇게 성경 인물들이 앞뒤 좌우 따지지 않고 즉시 순종, 즉시 실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건 바로 철저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였다. 또한 내 지금 상황, 내 문제, 내 환경 등을 보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을 따르는 믿음의 표현이자 용기 있는 결단인 것이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고 말하며 실천하는 믿음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초고속을 넘어 AI 시대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과 실천은 조선시대처럼 세월아 네월아 하는 이들이 많다. 순종은 타이밍이다. 하나님 말씀에, 목사님 말씀에 즉시 순종하고 즉시 실천하여 아브라함처럼,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자!
송현혜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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