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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427)

배진태: 32. 요엘. 욜2:18-27

작성자람미|작성시간16.10.21|조회수809 목록 댓글 0

 

***배진태: 32. 요엘. 욜2:18-27

(욜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욜 2: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욜 2: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욜 2: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욜 2: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 나무와 포도 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욜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욜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욜 2: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욜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욜 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요엘2:18-27)

믿음의 사람(32) - 요엘

어느 시골 마을에 한 게으른 젊은이가 살았답니다. 이 젊은이는 일하기는 싫고 놀고 먹으려고 하니 미안하고 그래서 그가 생각한 것이 시간만 있으면 장래를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일은 안하고 무엇을 하느냐고 물으면 그는 내일을 준비하고 설계한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즉 꿈을 꾼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닭이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 닭은 그래도 매일 아침에 달걀을 한 개씩 낳았습니다. 그는 가만히 생각합니다. 내가 이 달걀을 먹지 않고 모은다면 하루에 한 개면 일주일에는 7개, 그리고 한 달이면 최소한 30개 그러면 그것이 돈을 환산을 하면 달걀 1개에 100원이면 한 달에 3000원 두 달에는 6000원 석 달에는 9000원 가만히 있어도 자기에게 돈이 굉장히 많이 모이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그는 달걀을 모아서 판돈으로 돼지를 사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돼지가 자라서 새끼를 10마리만 낳는다면 이것을 키워서 팔면 한 마리에 50,000원이라고 해도 10마리면 50만원이고 또 새끼를 낳고 또 낳는다면 내가 돈을 엄청나게 벌 것이다. 그러면 그 돈으로 송아지를 한 마리 사야 하겠다 그러면 그 송아지가 자라서 새끼를 2마리를 낳는다면 그 소 한 마리가 적어도 200만원은 할 터인데 두 마리면 400만원이고 그 돈으로 또 송아지를 사서 길러서 새끼를 낳는다면.........그 젊은이가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너무나도 감격한 나머지 환호성을 지르며 일어나다가 그가 가지고 있던 달걀 한 개를 깨뜨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젊은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시죠? 젊은이가 생각한 것은 꿈이 아닙니다. 이것을 말한다면 그는 공상을 한 것입니다. 꿈이라는 것은, Vision이라는 것은 그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희생이 필요하고 고통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꿈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노력 없이 되겠습니까? 어떻게 희생 없이 Vision을 성취할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이 땅에 건너오셔서 여러분들이 가진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희생이 있었을 것입니다. 결코 희생이 없이는, 노력이 없이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젊은이는 그저 공상을 즐기는 것이고 허황 된 생각을 하는 것이지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는 꿈이 아닙니다. 

오늘 이 요엘서에서도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사상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신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줄 것인데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 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꿀 것이며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 하였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꿈을 꿀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Vision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꿈을 꾸기는 하지만 그 꿈이 하나님 안에서 꾸어지고 하나님 안에서 준비가 되어질 때 그 꿈은 성취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요엘서는 왜 이런 꿈 이야기를 할까? 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전부터 특별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선민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이 선민사상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즉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 백성들이라는 것입니다. 창12장에서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불러내십니다. 이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조상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희 자녀를 하늘의 별처럼 이 땅의 모래처럼 많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 자손에 복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가지는 선민사상입니다.

이 요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선민인 자신들에게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성령을 부어 주셔서 장래에 되어질 일들을 말하게 하고 또 꿈을 꾸게 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통하여 역사 하신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이 선민의 은혜는 반드시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도 따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즉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눈물과 헌신과 섬김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선민은 하나님의 편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편에서 말하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야 합니다. 

이 요엘서는 유다 왕 요아스가 나라를 다스릴 때라고 하는데 즉 B.C 835년에서 800년 사이에 기록이 되었다고 추측을 합니다. 요엘이라는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입니다. 당시 우상숭배가 극심했던 그 시기에 "여호와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유일한 구원자임을 인정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이 사람의 이름이 요엘로 이름이 붙여진 것은 이 사람이 부모가 얼마나 경건하였는지 또 얼마나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요엘서는 주로 남 왕국 유다의 신앙적인 타락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을 경고하는 선지자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 성경은 그를 부두엘의 아들이라고 만 기록한 것을 보면 그의 아버지가 꽤나 명성이 있던 경건한 신앙인 이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요엘서는 전체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첫 번째 1장의 내용은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이스라엘이 황무지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2장의 내용은 이 재앙의 의미는 바로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신앙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회개하여야 한다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세 번째 3장의 내용은 결국 이스라엘은 그들을 괴롭히는 대적자들의 손에서 회복되어질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단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요,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는 그들에게 왜 무엇 때문에 이런 메뚜기 떼의 재앙을 허락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궁금한 부분입니다. 이런 방법밖에 없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작가인 "펄벅"이라는 사람이 중국 대륙을 무대로 쓴 소설이 있는데 그 책의 이름은 "대지"라는 것입니다. 이 펄벅이라는 사람은 이 책으로 노벨 문학상을 탔다는 것을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 책의 내용은 가난한 농부인 왕룽이라는 사람이 오란이라는 아내를 맞이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 왕룽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알뜰했는지 결국에는 큰 부자로 성공을 하게 되는데 그의 성공의 뒤에는 아내인 오란의 헌신적인 수고와 희생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그가 그렇게 성공을 거두는 그 과정에는 정말 많은 수고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장엄한 장면이 있다면 그것은 메뚜기 떼의 등장입니다. 그 메뚜기 떼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 광활한 벌판 즉 대지를 꽉 메워서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 그 엄청난 메뚜기 앞에서는 우리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을 우리는 그 작품 속에서 발견해 보지 않습니까? 메뚜기 한 마리 사실 아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어린 시절에 그것을 잡아서 구워 먹기도 하였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그 메뚜기가 떼로 날아올 때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아주 무서운 존재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요엘서 1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그 메뚜기 떼의 재앙이 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메뚜기 떼의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적인 타락을 경고하기 위한 하나님의 징벌입니다. 우리는 이 요엘서의 배경이 되는 유다 왕 여호람에 대하여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 여호람이라는 사람은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아달랴라는 사람의 남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악독한 왕이요 하나님을 떠난 대표적인 왕인 아합의 사위가 된 것입니다. 특히 그의 아내는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라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달랴는 그 어머니 이세벨 뒤지지 않는 여 장부입니다. 그는 신앙적으로 남편에게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사람이었고 그 의 남편 여호람은 아내의 영향을 받아서 자신의 신앙노선 즉 우상숭배를 반대하는 신하들과 형제들을 죽여 버리는 대단한 사람임을 우리는 대하21:2-4절까지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아달랴는 남편 여호람이 죽고 그의 아들이 임금이 된지 1년만에 죽자 모든 손자들을 다 죽이고 그가 스스로 왕이 되어서 6년을 다스릴 정도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 아달랴가 다스렸던 그때는 혼란과 무질서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때 아달랴가 제일 집중적으로 행한 것이 있다면 바알 숭배였습니다. 이 엄청난 신앙적인 타락을 경고하고 징벌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선민이라고 으스대던 그들에게 이런 엄청난 메뚜기 떼의 재앙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5절에 보시면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 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로다" 라고 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말의 뜻은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자들은 재앙의 날에 울 수밖에 없고 단 포도주를 생활 필수품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구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애곡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런 방법으로도 그들의 잘못을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1:11, 13, 14절에서는 계속하여 너희들이 저지른 신앙적인 잘못에 대하여 회개하고 슬피 울지어다 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2:13절 이하에서는 옷을 찢고 티끌을 날리는 외형적인 회개가 아니라 마음을 찢고 심령에 깊이 뉘우치는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 혹시 뜻을 돌이키사 너희에게 복을 주시려는지 어찌 알겠느냐? 그러니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오고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너희가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너희에게 이렇게 해 주실 것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인 요엘2:18 이하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너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면 하나님께서 중심이 뜨거워서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는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회개한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줄 것인데 이제는 너희가 많은 나라 가운데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불림을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고 있으니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 것이며 힘이 들었겠습니까? 메뚜기 떼라는 재앙을 통하여 그들을 징벌하였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편하지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회개를 하면 내가 다시 큰 축복으로 너희에게 채워 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말을 잘 안 듣는 자녀에게 부모가 야단을 치고 종아리를 때리고 나면 보모의 마음이 기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자녀의 잘못으로 인하여 야단을 치기는 하였지만 그가 자기 방에서 훌쩍거리고 있으면 부모의 마음은 아파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훌쩍거리며 울던 그 아이가 방에서 나와 아버지에게 어머니에게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한다면 아마 가만히 있을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도 이럴 진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좋으셨으면 전에 너희에게 보낸 그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가 먹은 햇수대로 다시 갚아 줄 것이며 더더군다나 하나님의 신 즉 성령을 부어 줄 터이니 그때는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 할 것이며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며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고 남종과 여종에게도 신을 부어 줄 것이고 결국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하시는 것을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기분을 잘 맞추면 횡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분을 잘 맞추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소원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거룩하신 소원이 있을 것입니다. 그 소원을 잘 알아서 그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것은 말씀 안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섬기고 나누며 살아가는 것일 것입니다. 이것만 잘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게 될 것이고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용서가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사죄의 은총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잘못이라고 할지라도 아무리 큰 죄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에게서는 용서가 됩니다. 단 통회하는 마음으로 회개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한다면 말입니다. 

시51편에 다윗은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뒤에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그 우리야를 적진 깊숙이 보내 전쟁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교활하고 나쁜 다윗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그를 경고하고 책망하였을 때 그가 고백하기를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을 하였으니 나를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뿐만 아니라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라고 그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깨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철저하게 회개를 하였는지 하나님께서 다시 그에게 하나님의 기쁨을 주었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십시다. 혹시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만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를 구하십시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긍휼을 사모하십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행여나 메뚜기의 재앙과 같은 그런 아픔이 있었고 힘든 부분이 있었다면 이제 그 수고한 햇수만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실 터인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철저하게 회개하고 자비를 구한다면 반드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저는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신앙의 여정 속에 하나님의 기쁨과 충만하신 사랑이 넘쳐 나기를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물론이요 우리의 자녀들도 하나님의 신에 감동이 되어서 장래의 일을 말하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는 아름답고 귀한 일이 있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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