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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427)

배진태: 02. 사라. 창12:1-20

작성자람미|작성시간16.10.21|조회수398 목록 댓글 0

 

***배진태: 02. 사라. 창12:1-20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세였더라 (창 12: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창 12: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창 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창 12: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 12: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창 12: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창 12: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창 12: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창 12:13)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창 12: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창 12:15)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 (창 12: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창 12: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창 12: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창 12: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나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창 12: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창12:1-20)

성서 속의 여인들(02) - 사라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 나타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제일 먼저 선택한 사람이 아브라함이었습니다. 75세에 하나님께로부터 선택함을 입은 아브라함. 그에게 하나님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실 새로운 땅으로 이동하게 하셨는데 이 엄청난 일을 묵묵히 뒤에서 따르며 남편의 결정에 순종했던 여인이 있는데 그 여인의 이름은 바로 "사래"입니다. 아브라함은 본인이 부르심을 받았으니까? 그리고 남편이니까? 이런 문제를 결정했다고 할지라도 그의 아내 사래는 무조건 그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그런 입장에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는 오늘 제가 설교할 내용의 주인공입니다. 대부분 여인들의 경우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원합니다. 그런데 그런 편안한 생활을 버리고,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낯 설은 곳으로, 알지 못하는 곳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는 결정입니다. 

경남 거창에 있는 거창 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신앙적인 감동과 Vision을 심어준 전영창 교장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가르쳐 준 직업10계명이라는 것 속에 보면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앞 다투어 모이는 곳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곳을 택하라, 가족이나 아내가 반대하는 곳은 틀림이 없다" 등 안락하고 편안한 곳이 아닌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도전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아브라함은 고향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새로운 땅으로 옮겨가기를 결정하고 난 뒤에 그때서야 그는 아내에게 말하였을 것입니다. 아내인 사래로서는 남편의 결정에 따라서 무턱대고 따라 나선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그와 함께 한 사람 즉 사병이라고 불릴 사람들이 318명이라고 창14:14절에 기록하고 있음을 볼 때 그 많은 식구들을 이끌고 그들이 살던 집을 떠난 다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은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 사래가 남편에 왜! 그렇게 결정을 하였습니까? 왜! 제게는 한마디 의논도 하지 않았습니까? 등 어떤 말로도 남편에 대하여 추궁하였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이 말은 그가 모든 일에 소극적이었다기 보다는 성품적으로 순종하고 남편의 뜻을 앞세우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창22장에 보시면 아브라함의 가정에 큰 어려운 문제가 하나 생깁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이 어렵고 힘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내인 사래의 이름이 거기에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아브라함은 아내와 상의하지 않고 혼자서 하나님의 그 말씀을 듣고서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로 결정하고서 떠난 것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서 살다가 해외로 이민을 오는 경우에는 남편과 아내가 많은 대화를 하고 또 많은 것을 함께 준비하고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가끔은 남편은 한국보다 자신의 능력을 개발할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해외에서 살기 위해서 한국을 떠나려고 하는데 아내가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해외에서 살기를 원하는데 남편이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서로서로 갈등을 겪는 것을 저는 한국에 있을 때 가끔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본문은 아브라함이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난 것은 남편인 아브라함이 혼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결정하여 떠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그 남편의 결정에 대하여 믿고 따른 아내 사래도 역시 대단한 믿음의 사람인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시면 그 아내에 그 남편인 경우를 찾아 볼 수가 있는데 먼저 행5장에 보시면 아나니아와 삽비라라는 부부가 있습니다. 밭을 팔아서 얼마를 감추고 나머지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베드로가 묻습니다. 이것이 전부냐? 그 말에 아나니아는 전부라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성령을 속이 죄로 그 자리에서 죽습니다. 얼마 뒤 아내인 삽비라가 들어오는데 역시 이것이 전부냐? 라는 물음에 가 전부라고 하자 그 자리에서 또 죽습니다. 이 가련한 부부 한 사람이라도 그러지 말자고 우리 진실되게 살자고 하였다면 죽지 않았을 터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또 한 부부는 행18장에 나오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입니다.
이들은 바울과 같이 장막을 깁는 사람들인데 바울의 사역을 위하여 늘 뒤에서 돕고 기도한 동역자들이었습니다. 얼마나 충성스러웠으면 바울사도가 롬16장에서 이들을 말하기를 바울을 위하여 자신들의 목이라도 내어놓을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부부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도 이런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같은 부부 아브라함과 사래 같은 믿음의 부부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래"라는 이름의 뜻은 왕후, 또는 공주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래" 라는 이름이 창17장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사라"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 이유는 "복을 주어 아들을 낳게 하며 그로 말미암아 열국의 어미가 될 것이며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날 것이라"는 의미로 그의 이름을 "열국의 어미" 또 "열국의 우두머리"라는 뜻인 사라로 고쳐줍니다. 이 사라는 최초의 히브리 여인으로 또 유대인들의 조상으로 존경을 받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여자들의 이름에는 "사라"라는 이름이 많이 쓰이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은 이 사라가 대단히 아름다운 여인이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인 창12:11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에게 한 말이 "나 알기에 그대는 심히 아리따운 여인이라" 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남편들이 자기 아내가 최고로 미인인줄 알고 사는 그런 정도의 아내에게 대한 칭찬이 아닙니다. 오늘 사라가 가진 아름다움은 남편인 아브라함만 보고서 아름답다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입장에서 누가 보아도 전혀 나무랄 때가 없는 그런 아름다운 여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애굽의 임금 바로도, 그랄 왕 아비멜렉도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사라를 자기의 아내로 맞이하려고 하였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사라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그것은 아브라함과 사이에 아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여인이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것이었으며 심지어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는 표시로 여겨지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삼상1장에 나오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도 사무엘을 낳기 전에는 브닌나라는 여인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서러움을 받았던 것을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가 실로의 성전에서 눈물로 기도를 한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사라는 그의 나이 90세가 되어서야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를 낳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 오랜 세월동안 남편 아브라함은 많은 재물과 명성을 얻어서 만족하였다면 아내인 사라는 자식이 없음으로 인하여 고통과 한숨의 세월을 보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창15장에서 그에게 아들을 주실 것을 약속하였지만 그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이미 자신은 나이가 많이 들었음으로 자식을 낳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서 그는 궁여지책으로 자신의 몸종인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서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이 태어나긴 하였습니다만 그 이스라엘이 자라면서 얼마나 이삭을 괴롭히는지 사라가 늦게 얻은 그 아들 이삭으로 인하여 마음에 위로 얻고 평안을 얻으려고 하던 사라의 눈에 그 하갈과 이스마엘이 오히려 눈에 가시로 여겨졌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지 못했던 사라의 실수였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돌아갑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는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라가 조금만 더 기다리고 말씀을 철저히 믿고 따랐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자신의 판단에 따른 결정이 가정 불화가 되고 인류 역사에 큰 아픔이 되었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어쨌던 그 순하고 성품이 온화하던 사라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모진 마음을 먹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남편을 부추켜서 모자를 좇아내게 되었는다는 것입니다. 쫓김을 받은 그 모자가 광야에서 목이 말라서 죽게 되었다고 하나님께 호소를 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물 샘을 발견케 하여 그들의 생명을 구원해 주었던 것이 창21장의 내용이 않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하나님께 선택된 가정의 안 주인으로서 사라 그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였을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확신해야 할 부분이 있었음을 우리는 그의 삶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여러분! 혹시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정에 무엇을 약속 하셨습니까? 아니 지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리고 계십니까? 믿음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인내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나의 생각이나 판단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아셔야 합니다. 이 사라는 127세에 죽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잇습니다. 여러분! 성경 안에 나타나는 그 많은 여인들 가운데 죽은 나이가 기록된 사람은 이 사라 혼자 뿐입니다. 더군다나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다고 까지 기록된 것은 성경 안에서 사라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였는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성위주의 사회를 구성하고 살았던 그 당시의 사회적인 풍습으로서는 정말 대단한 배려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동반자로서 배우자로서 아브라함과 함께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 함께 고통을 나누기도 하였고 함께 기쁨을 나누기도 하였던 위대한 믿음의 여인 사라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자녀"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모든 믿는 사람들의 어머니로서 그의 위치가 그 많큼 중요하기 때문에 그가 죽은 나이는 물론이요 그가 장사 지낸 곳까지 정확하게 기록되어진 것입니다.

127년을 살면서 그는 오히려 남편인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용기와 도전을 준 그런 여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그는 하나님께로 불림을 받아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내가 죽음을 슬퍼하며 애통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내를 먼저 보냄을 슬퍼하고 애통한 것은 믿음이 없었다가 보다는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에 대한 진솔한 마음의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톨스토이는 죽음에 대하여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당신은 울었고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기뻐 웃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 주위 사람들은 애통하며 울겠지만 당신은 기뻐 웃을 것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아브라함 그는 일생동안 함께 하였던 그 아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 하였던 그 아내 사라. 그 아내가 죽음을 아브라함은 견딜 수가 없어서 애통하고 슬퍼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사라를 통해서 가질 수가 있는 교훈이 있다면 

첫째: 남편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사라의 순종과 섬김입니다. 고향을 떠나는 것,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것, 그리고 그들이 잘못 생각하고 결정한 일이기는 하지만 남편이 자신을 바로에게, 그리고 아비멜렉에게 누이동생이라 속이고 자신을 내어 준 일에 이것은 아내로서 또 어머니에게서는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 충격적인 사건이 그의 가정에 있었지만 그는 하나님을 신뢰했고 남편을 신뢰했기에 그 모든 문제를 잘 감당할 수가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에 사라가 남편을 순종하지 못하고 남편을 믿고 따르지 못하였다면 어떻게 남편의 그런 결정을 믿고 따를 수가 있었겠습니까?

저는 지난 수요일에 하와를 설교하면서 하와를 하나님께서는 돕는 배필로 주셨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돕는 베필이란? 그야말로 돕는 베필이지 않습니까? 나의 부족함과 허물을 보완해 주고 함께 합력 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귀한 믿음의 동역자로서 아내를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돕는 배필로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는 좋은 믿음의 관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서해 페리사고 때 한 교우의 일을 예화로 설명한다)

사라는 참으로 귀한 여인입니다. 남편이 감당하는 그 어떤 일에도 그는 묵묵히 기도함으로 그것을 믿고 순종한 대표적인 여인으로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분명합니다. 사라에게 잘못이 있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제대로 믿지를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약속의 아들인 이삭을 선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제대로 믿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게 할 것이다 라고 하였고, 창17:15절 이하에서 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후손에 대한 약속을 하였고 창18장에 또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후손에 대한 약속을 하였지만 그들이 오히려 웃고서 말하기를 이미 경수가 끊어졌고 나이가 많은데 어떻게 자녀를 생산하리요 하고서 그런 일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손을 약속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사라의 이 불신의 행동이 이스마엘과 이삭의 분쟁의 씨앗이 되었고 이것이 오늘날 이스라엘과 그 주위에 있는 나라들의 전쟁과 불화로 이어진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오늘 이 사라의 잘못을 보고서 또 믿음의 순종을 보면서 우리의 가정을 잘 지켜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교회 안에서는 좋은 믿음의 부부가 많은데 이 좋은 믿음의 부부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아름다운 가정,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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