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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427)

배진태: 06. 요게벳. 출2:1-10

작성자람미|작성시간16.10.21|조회수495 목록 댓글 0

 

***배진태: 06. 요게벳. 출2:1-10

(출 2:1) 레위 족속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출 2:2)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출 2:3)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수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 2:4) 그 누이가 어떻게 되는 것을 알려고 멀리 섰더니 (출 2: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수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출 2:6)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출 2:7) 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출 2: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출 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출 2:10)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1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2:1-10)

성서 속의 여인들(06) - 요게벳

여러분! 혹시 한국에 있는 "전교조"라는 말이 무엇에 약자인줄 아십니까? "전국 교사 노동조합" 이라는 말의 약자입니다. 그러면 "자민련"이라는 정당은 무엇의 약자인지 아십니까? "자유민주 연합"이라는 말의 약자이죠. 그러면 혹시 "아나기"라는 말은 무엇의 약자인줄 아십니까? 혹시 들어보기는 하셨습니까?

그 말은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이라는 말의 첫 머리 글을 모아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평범한 가정주부가 쓴 책의 이름입니다. 이 책을 읽은 전국의 아줌마들이 마음에 감동을 받아서 모인 모임이 "아·나·기"라는 것입니다. 100여명의 주부들이 모여서 아줌마 헌장을 발표했는데 "외제와 사치를 좋아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공짜 문화를 추방한다" 등 몇 가지가 아주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이 책을 쓴 사람인 김용숙이라는 주부는 이 지구상에 세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남자, 여자 그리고 아줌마가 있다고 합니다. 

왜 아줌마라는 존재가 있느냐? 바로 사회와 가정의 올바르지 못한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런 아줌마들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나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여자는 약할지 몰라도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 인줄 아시죠? 어머니는 강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약한 여자이지만 일단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미고 가정 주부인 아줌마가 되고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면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왜 강해지는가? 그것은 어머니만이 가지는 "모성본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어머니들은 배가 고파 우는 어린아이에게 부끄럼 없이 어느 장소에서든지 모유를 먹일 때 보면 참으로 용감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머니는 누구를 위할 때 강해질까요? 그렇습니다. 가족을 위할 때 특히 자녀들을 위할 때 어머니는 아주 강해집니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지켜야 할 때에 어머니는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그런 용감한 어머니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애굽의 임금인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번성함을 보고서 심히 근심하여 산파에게 이르기를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고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살려두라고 하는 그런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임금의 명령을 두려워하는 그때에 이 가정에 부부는 아이를 죽이기가 너무나도 아까워서 숨겨서 길렀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기록되지 않습니다만 출6장에 보시면 아이의 아버지는 레위지파 고핫의 아들인 아므람이요 어머니는 같은 레위지파인 요게벳이라는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이 요게벳은 레위의 딸이며 아므람의 아버지인 고핫의 동생입니다. 그러니 촌수로 따지면 아므람은 고모와 결혼을 한 것이 됩니다. 이것은 당시 그 지역에서는 흔히 있던 그런 일이었습니다.

아므람이라는 이름의 뜻은 "고상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요게벳이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영광이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집안에는 이미 맏딸로 미리암이 있었고 아들로는 아론이 있었고 오늘 본문에 나타나는 석 달을 숨겨서 키웠다는 그 아이는 세 번째 아이가 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태어날 그때에 바로가 명령을 내리기를 히브리인중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하는 명령이 있던 그때라 감히 누구라도 아이를 숨겨서 기를 수가 없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오늘 2절 말씀에도 "그 준수함을 보고" 라고 기록하고 있고 행7:20절에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라" 고 기록이 되어있고 히11:23절에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 아이가 매우 아름답고 준수한 아이였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모가 석 달을 숨겨서 길렀는데 아마도 아이가 건강해서 울음소리가 아주 우렁찼던지 더 이상 숨겨 기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아이를 그냥 죽이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깝고 또 집에서 계속 기르자니 여러 가지 형편이 어렵고 정말 난감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한 가지 좋은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의 딸인 공주가 하수에 목욕을 하러 나올 때가 있는데 그때 이 아이를 물에 떠 내려보내자 라는 것입니다. 정말 위험 천만한 생각이요, 얼마나 담대한 생각입니까? 이것은 정말 아들을 살리기 위한 일이라면 죽음도 각오한 비범한 어머니의 모습이 아닙니까? 자칫 잘못 아들을 살리려다가 본인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왕의 명령을 어겼다는 죄목으로 잡히면 죽을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그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 일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어머니가 바로 요게벳 입니다. 

오늘 저는 바로 이 여인 요게벳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요게벳 그는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바로의 딸인 공주가 목욕을 하러 나온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장소도 알았고 시간도 알았다는 것이죠. 이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최근에 한국의 어느 정당에서 대통령 후보가 된 분에게 달라진 것이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우선 경호원들이 따라붙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수십 명의 경호원들이 가까이에서 그 사람을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또 수 십명의 비서들이 각계 각 분야에서 정보를 뽑아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에게까지도 경호원과 비서가 몇 명이 따라 붙는다고 합니다. 또 하루의 일과가 어떻게 되어지는지 가까이 있는 측근들만 알지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 분은 아직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벌써 대단하게 경호를 하고 일정에 대하여 비밀을 지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 움직인다면 얼마나 경호를 철저히 하고 비밀에 붙여진 이동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나타난 것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요게벳은 한 나라의 공주의 움직임을 환히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정도면 공주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공주가 목욕하는 장소에 접근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시에 애굽이라는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나일강을 아주 신성시 여겨서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오래 살고 아이도 많이 낳는다고 믿었답니다. 그래서 특별히 구별하여 정해 놓은 그곳에 여자들이 나와서 목욕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모세의 어머니인 요게벳이 얼마나 치밀하고 정확한 사람인가 하면 아이를 위하여 갈대로 상자를 만들고 그리고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역청과 나무진을 칠했다고 합니다. 이 갈대는 일명 파피루스라고 불리는 것인데 한국의 갈대는 쉽게 꺾어지고 부러지지만 애굽과 중동지역에 있는 갈대는 섬유질이 많아서 종이로 사용할 만큼 좋은 재료였다는 것입니다. 역청이라는 것은 아스팔트 포장할 때 쓰이는 코올타르 같은 것인데 이것이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도 있다고 합니다. 창6:14절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안팎에 역청을 칠하였더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방수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린 아들을 위하여 철저하게 준비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딸 미리암을 보내어 이 갈대 상자가 어떻게 되어가나 망을 보게 할 만큼 준비가 분명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공주가 목욕을 하기 위해서 물가로 내려 올 때 쉽게 발견하도록 상자를 배치 시켜 두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어머니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까? 저는 요게벳이 이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공주가 상자를 열어보고 히브리인의 아이임을 발견하고 우물 주물 할 때 재빨리 미리암이 뛰어나가 아이를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데리고 올까요? 하는 말을 준비 시켜 주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라암 그 어린아이가 어떻게 그런 말을 쉽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추측하건데 아마도 어머니가 그렇게 말하도록 단단히 일러두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정말 대단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요게벳이 유모로 불려 갔을 뿐만 아니라 돈을 받고서 아이를 길렀다는 것입니다. 죽어야 할 내 아이를 내가 당당하게 젖을 물려서 키우는 것도 은혜인데 돈을 받고서 키우니 세상이 이런 기쁨과 감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얼마의 세월이 지난 뒤 아이가 자라니 그 아이를 바로의 딸에게로 데리고 갔다고 성경은 기록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히11:24,25절에 보시면 "모세가 장성하여 바로의 딸인 공주의 아들이라고 불림 받기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에서 낙을 누리는 것 보다 더 즐거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편안하고 즐겁게 살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생 안하고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갈까? 고민하는데 오늘 본문에 나타난 모세는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더 즐거워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모세로 하여금 이런 결심과 결단을 갖게 하였을까요? 무엇이 모세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으며 살도록 하였을까요? 저는 모세가 이런 결심과 결단을 하게 된 것은 바로 어머니 요게벳의 신앙 교육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요게벳은 아들 모세의 유모로 들어가서 그 아이에게 계속적으로 이스라엘의 정신을 가르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이런 어린 시절 모세의 신앙교육이 큰 힘이 되어서 모세가 바로의 궁궐을 박차고 이스라엘 민족들에게로 돌아 올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 바로의 딸은 성경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B.C 1539년부터 애굽을 다스렸던 투트모스1세의 딸인 핫셉수트라고 합니다. 이 핫셉수트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만 하나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딸도 어린 시절에 죽었기에 모세를 물에서 건졌을 때 그가 히브리인의 아이인줄 알았지만 그들이 신성시 여기는 나일강에서 얻은 아들이기에 그가 자기의 아들로 삼아서 기를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가 모세에게 얼마나 관심이 많았던지 친히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그것은 "물에서 건져낸 아이" 라는 뜻으로 모세라고 지었던 것입니다. "모"라는 말은 애굽식으로 물이라는 뜻이고 "우세스"라는 것은 건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공주가 물에서 건진 아들의 이름을 "모우세스" 라고 지었는데 이것이 나중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물 즉 홍해에서 건져낸 자로 역할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주관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어쨌던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손에 쓰임을 받은 사람 요게벳이라는 여인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들도 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상 우리는 오늘 이 요게벳을 통하여 우리가 얻을 수가 있는 교훈이 정리하면

첫째: 그는 아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갈대 상자를 만드는 일부터 거기에 역청을 칠하고 하수가에 두었던 것이며 딸 미리암을 시켜서 망을 보게 한 것이며 유모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며 모든 면에서 요게벳은 정말 아들을 위하여 철저하게 준비를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이일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 일임을 우리는 알고 또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살펴 볼 때 요게벳은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신약에서 발견하는 바울 사도 역시도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 그는 일찍부터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공부하였고 그는 또 바리새인으로서 살았기에 그가 전도를 하면서 많은 바리새인들을 만났지만 그가 잘 상대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에는 그 모든 것이 바울 사도가 전도 사역을 감당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위하여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 준비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아름답게 쓰임을 받길 원하십니까? 그러면 나 자신이 먼저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요게벳 처럼, 바울 처럼 말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정말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자라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귀한 일꾼들이 성장하길 원합니다.

둘째: 요게벳이 모세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2:10절에서는 그 아이가 자라매 공주에게 데려갔다고 하였는데 그때가 몇 살 정도 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에 히브리 사람들은 아이를 7세 정도까지 젖을 먹였고 보통은 3, 4세에 젖을 뗀다고 합니다. 모세를 공주에게로 데리고 갔을 때가 아마도 이때 정도가 아니었나 합니다. 그러면 불과 3-4세 때까지 그의 어머니 요게벳과 함께 있었고 적어도 36-37년은 애굽의 궁궐에서 애굽의 학문을 배웠다는 것인데 그 모세가 그런 오랜 세월 동안 궁궐에서 살았지만 그가 히브리인으로서 하나님을 신앙하고 동족을 사랑할 수가 있었던 그 배경은 분명히 어머니의 신앙교육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교육은 중요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장래가 달라지는 지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모든 경쟁에서 반드시 꼭 이겨야만 한다고 가르치지는 않습니까? 신앙 안에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기보다는 사회적으로 성공한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떤 마음자세로 아이를 가르치느냐? 에 따라서 그 아이의 장래가 달라집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 그는 어린 아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쳤고 형제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딤후1:5절에 디모데에게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내가 보았는데 그것은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서 배운 것"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디모데에게 있던 믿음은 바로 외할머니의 믿음이요 그의 어머니의 믿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신앙 교육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인 것입니다. 믿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이상에서 요게벳이라는 성서 속의 여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요게벳. 그가 몇 세에 죽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세 남매 즉 선지자였던 미리암, 이스라엘 최초의 제사장직무를 감당한 아론, 이스라엘 민족 지도자인 모세의 삶 속에 큰 영향을 끼친 어머니었습니다.

이 요게벳이라는 어머니가 계셨기에 그의 삼 남매가 하나님 앞에서 귀하게 쓰임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는 용감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그들이 당면한 문제에 부딪쳐서 죽어야 할 아들의 목숨을 살렸고 그것이 곧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위대한 일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 하는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릴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는 또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좋은 요게벳과 같은 어머니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 어머니에게서 양육을 받은 모세와 같은 사람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이루어 가는 우리가 모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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