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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870)

김종원: 마태복음의 슬피울며 이를 가는 바깥 어두운 곳과 요한계시록의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유황 못. 마25:30, 계20:10

작성자람미|작성시간26.06.13|조회수162 목록 댓글 0

▣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 김종원: 목숨 걸고 왕 앞에 나간 왕후 에스더. 에5:1-4

 

***김종원: 마태복음의 슬피울며 이를 가는 바깥 어두운 곳과 요한계시록의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유황 못. 마25:30, 계20:10

1. 본문 의미

1) 마태복은의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바깥 어두운 곳(마25:30)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본문은 한 달란트 받은 자에게 내려지는 주인의 최종적인 지옥이다. 그는 맡겨진 사명을 소홀히 여기는 자일 뿐 아니라 무책임함을 변명하고 주인을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굳은 사람'(마25:24) 라고 매도하는 자였다. 

마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전형적인 거짓 종, 거짓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예수님을 왜곡하고 사명을 왜곡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교회에 해를 끼치고 주의 이름을 욕되게 한다. 주인은 이 자들을 '바깥 어두운데' 지옥으로 내쫓으라고 명한다. 영적으로 바깥 어두운 데란 어둠에 속한 사탄의 세력 아래 있다는 의미와 마귀가 받는 지옥 심판을 받게 됨을 말한다.

천국은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 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계21:4) 란 표현과 본문 표현을 대조해 보라! 철저히 상반된다. 결국 지옥 형벌의 비극적인 모습, 그 비극에 영원히 처해지는 모습을 나타낸다.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계시록의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 불과 유황 못(계20:10)

계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불과 유황 못은 지옥 형벌의 끔찍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울러 불과 유황은 성경에서 종종 신적 진노의 궁극적 결과, 최종적 결과로 내려진 지옥 심판을 나타내는 생생한 형벌의 고통을 나타낸다. 대표적으로는 소돔과 고모라에 내려진 심판의 불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고 묘사된 것은 존재가 소멸 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모습을 묘사한다. 두말할 나위 없이 재림 후 지옥 형벌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묘사하여 짐승, 거짓 선지자, 그 외 모든 악인들의 궁극적 운명을 명약하게 제시한다. 

2. 다른 성경과의 연결

1)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사66:24)

사 66: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이사야는 지옥의 끔찍함을 벌레가 죽지 않는 곳, 그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라 하였다. 벌레가 죽지 않는 곳이란 벌레와 같이 추하고 더러운 죄를 저지른 악인을 지칭할 수도 있고, 지옥 형벌의 끔찍함을 더욱 생생하게 나타내는 표현으로 벌레가 악인을 끊임없이 파먹는 장면을 다룬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2) 풀무 불에 던져서 이를 가는 곳이 지옥임(마13:42)

마 13: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풀무불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 울며 이를 간다는 말은 심판받는 자들의 후회와 고통을 나타낸다. 가라지는 겉으로는 신앙이 있는 것 같으나 끝까지 순종하지 않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비유한다. 

3)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막9:47-48) 

막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 9: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이 경고한 심판에 대한 지옥의 묘사를 보라 이를 주님은 '풀무 불'에 비유하셨다. 원문 표현은 카미노스) 이 단어는 '불을 지피는 아궁이' '쇠를 녹이는 용광로' 등의 의미가 있다. 모두 계속적으로 무언가를 태우고 녹이기 위해 불을 지피는 성격이 있다. 같은 맥락에서 마가복음에는 불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지옥을 묘사한다.(마25:30과 계20:10절)의 내용과 같은 곳이다.

마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계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3. 종말 신앙(마3:12)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세례 요한은 초림 당시 부패함, 외식으로 얼룩진 이스라엘 자손들을 향해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그리고 단순하게 죄를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을 촉구하였다. 그리고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놓여 있다고 하면서 심판이 임박함을 선포 하였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회개치 않는 자들, 쭉정이와 같은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는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이 일의 완성이 지금 눈 앞에 있다. 세례 요한 때는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 있는 형국이었다. 

지금은 그 도끼를 나무꾼이 잡아 휘두르기 직전이다. 속히 회개해야 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달란트를 땅에 묻지 말고 온몸을 다해 주를 위해 사용하고 남겨야 한다. 악의 세력,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 세력, 마귀세력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옥 불에 몸과 영혼을 온전히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늘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한다.

김종원 목사(포항예수중심교회)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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