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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지식 (440)

☞ 부활의 사상'과 '영혼불멸설'과 "불교의 환생"의 교리

작성자람미|작성시간15.10.02|조회수191 목록 댓글 0

☞ 부활의 사상'과 '영혼불멸설'과 "불교의 환생"의 교리.

'부활의 사상'과 '영혼불멸설'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영혼불멸설'은 인간의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사상입니다. 이 사상은 헬라의 유명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피타고라스 같은 철학자들이 주장한 논리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은 영혼불멸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 기독교에도 영혼불멸의 사상이 있고 그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 부분이요 복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핵심은 영혼의 불멸이 아니라 우리의 육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에 있습니다. 이미 죽은 육신이 부활을 하여서 영원토록 살아간다는 사상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들의 신앙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복음은 영혼의 불멸과 함께 육신의 부활도 함께 강조하는 데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의 부활의 교리를 불교의 환생의 교리와 비교를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부활은 불교가 주장하는 환생과는 완전히 다른 사상입니다. 불교에서 강조하는 환생의 교리는 전생에 소와 말과 양같은 가축들이 열심히 일을 하면 다음 세상에서는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합니다. 

반면에 살아생전에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은 죽어서는 다음 세상에 말과 양과 소같은 짐승으로 태어난다는 것이 바로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의 교리입니다. 만약에 이 환생의 교리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의 전생은 어쩌면 소나 양이나 말이었을 것입니다. 어쩌면 여러분 가운데에는 전생의 신분이 모기나 파리같은 존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이처럼 허황된 환생의 교리를 철저히 거부합니다. 

우리 기독교의 핵심은 바로 부활입니다. 비록 언젠가는 우리가 이 세상의 연수가 다 차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육신의 장막을 벗고서 천국으로 올라가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는 땅에 묻힌 우리의 육신이 동일한 인격을 갖고서 다시금 살아난다는 부활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는 완전한 몸으로 부활했음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 영광스러운 부활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될 것입니다. 나도 알 수 있고 남도 알 수 있는 부활의 모습으로 우리는 새롭게 서게 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는 부활의 몸을 입고서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영생하는 삶을 살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같은 부활이야말로 기독교의 본질이요 핵심이요 절대적인 진리입니다. 

 

피영민: 죽은자의 부활. 행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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