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례받는 사람에게 목사님 왈 지갑 까지도 침례 받아야 한다.
미국의 어떤 침례 교회에서 침례식이 진행 중인데, 어떤 신사 한 분이 빨리 침례조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이 뭘 하고 있느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지갑을 어디에다 놓을지 모르겠다고 대답했답니다. 이때 목사님이 그 교인에게 지갑까지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침례라는 것은 물 속에 들어갈 때 "나의 옛 사람은 죽었다!" 나올 때 "나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생명을 받은 자가 되었다!" 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의 옛 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되었다면 과거에 돈을 나 자신만을 위해서, 내 향락을 위해서, 또 내 만족을 위해서, 욕심을 위해서 썼던 내가, 예수 믿고 새사람이 되었다면 이제 돈을 하나님을 위해서도 쓰고 또 이웃을 위해서도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죠. 그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내가 이제 내 물질을 드리는 것! 그것이 바로 헌금이 아니겠습니까?
"오늘의 교회의 문제는 돈에 대해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서 바른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나는 주머니가 회심하지 않은 사람의 회심을 믿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이동원: 헌금의 의미. 고후8:1-9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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