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할 자격이 없습니다. 롬2:1
롬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3:10) 성경은 단정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이 어떻게 죄인을 판단하거나 정죄할 수가 있겠습니다?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권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비난하게 되면 자신은 꽤 괜찮은 사람인줄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판단하는 행위는 죄악이며 자신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타인을 판단하는 우리가 동 일한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SNS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쏟아부었던 유명인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하여 자신의 삶을 들추어보니 자신이 비난했던 일들보다 더 많은 일들이 밝혀져 존경받던 사람이 손가락질 받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했던 비판들이 부메랑이 되어 더 큰 아픔으로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심은대로 거두게 됩니다. 나쁜 것을 심고 좋은 것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과도하게 비난하며 상대방을 향해 휘둘렀던 칼이 이제는 자신들의 목을 향해 날아들게 되었습니다. 범죄한 인간들은 자신의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방 눈에 있는 티끌을 보고 비난을 하게 됩니다. "죄가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쁨으로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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