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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만나 (350)

생명의 만나: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갑시다!. 롬8:33

작성자람미|작성시간21.01.22|조회수273 목록 댓글 0

 

***생명의 만나: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갑시다!. 롬8:33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합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마치 자신이 의인이라서 하나님께 선택받은줄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자신의 실수나 허물에 대하여 심한 죄책감에 빠져서 하나님을 떠날 때도 있습니다. 다 악한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신앙이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형제가 있습니다. 믿음의 열정은 있는데 의지력이 약해서 세상의 습관들을 잘 끊지 못하여 고통스러워 합니다. 교회를 나오면 기쁨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데 술을 한잔만 마시면 죄책감에 사로잡혀 교회를 못나옵니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나갈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그래도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문자를 주고 받으며 몇년이 흘렀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문자가 왔습니다. "목사님 너무 힘이 듭니다. 주님께 나가도 될까요? 제 생각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네 생각대로 살지 말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라!" 

 

깨끗한 사람은 목욕탕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는 영적인 목욕탕입니다. 목욕탕에 갈 때 몸을 씻고 가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께 나갈 때도 자신의 모습 그대로 나가는 것입니다. 깨끗해지고 나서 주님께로 나갈려면 죽을 때까지 못나옵니다. 어떠한 죄인이라도 주님께로 나와 자신의 죄를 자백하기만 하면 깨끗케 하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담대하게 주님께로 나와서 새생명을 얻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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