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 병오년 임용고시에 합격하였다.

작성자갑진|작성시간26.06.15|조회수13 목록 댓글 0

366. 병오년 임용고시에 합격하였다.

세운27대운19곤 명
편관일간정재편관식신상관六 神
天 干
地 支
상관상관정재편재상관편인六 神

 

【질의】 2024년에 2번째 임용고시를 준비하는데 언제 합격이 될 것인가?

【답변】 이 사주는 월지(月支) 축토(丑土)를 기준으로 하는 재격(財格)이다. 만약 일지(日支)와 시지(時支)에 있는 오화(午火) 상관(傷官)을 용신으로 삼아 상관대살(傷官帶殺)로 해석하려 한다면 이는 격국을 파격(破格)으로 몰고 가는 결과가 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상관이 칠살을 제어(상관제살)하려 할 때 중간에 재성(財星)이 개입하면 상관생재(傷官生財)하고 재생살(財生殺)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칠살(七殺)의 힘이 더 강해지므로 격국이 무너진다.

반면, 용신을 월령(月令)에서 찾는 원칙에 충실하면 이 사주는 재격(財格)이 된다. 재격에 칠살이 있고 식신(食神)이 이를 제어하는 재대칠살식제(財帶七殺食制)의 형태를 갖추면 격국이 성격(成格)된다.

그래서 화(火) 기운이 희신(喜神)으로 작용하므로 화(火)가 강하게 들어오는 병오년(丙午年)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주는 용신을 어디에서 구해야 하는가라는 명리학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자평진전(子平眞詮)이 강조하는 격국 용신법의 정당성을 매우 명확하게 증명하고 있다. 월령을 중심으로 격을 세우고 그에 따른 상생상극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명조를 해석하는 핵심임을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근황】 을사년에 3번째 도전하여 병오년에 교사가 되어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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