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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그 림 방

[스크랩] 조롱박이 조롱조롱

작성자순둥이|작성시간22.08.05|조회수56 목록 댓글 0

한여름 연꽃을 보러오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더해주기 위해서

봄부터 여름까지

땀흘려 가꾼 조롱박입니다.

 

조롱박이 조롱조롱 열렸습니다.

크기도 다르고

무늬도 다릅니다.

맛도 다를까요?

 

 

조롱박은 옛날에는 간장을 퍼 담는 용기로 쓰이거나

장식용 조각 작품의 재료로 많이 쓰였다.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으로 지금은 조롱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장식품으로도 많이 쓰이지 않는 경향이다.

조롱박은 식용으로 쓰이는가?

경화 5일장에 가 보면 가끔 조롱박이 채소를 파는

노점에 나오기도 한다.

나는 조롱박 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지만,

인터넷에 보면 식용으로도 사용한다고 한다.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잘게 썰어 말려 두었다가 묵나물로 묻혀 먹어도 좋다고 한다.

맛은 보통 박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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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태백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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