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텝스 시험 치러 머나먼 대장정(저로서는 멀어요...^^;;)
서울여고를 갔다온 뇨자~스텔라 정입니다![]()
아고....힘드네요.
카페인 다량 복용으로
시험 볼땐 몰랐는데....집에 오니 노곤노곤...
이번에는
일찍 간김에
시험장 사진도 몇 컷 올리면서 시험장이야기부터 시작할게요^^*
서울여고...
정말 간만에 갑니다.
여고는...
맨날 남녀공학이나 남고 아님 중학교에 가니다
여고가니....좋네요...ㅎㅎ
(참고로 전 여자...ㅋㅋ)
여고라서 깨끗한걸 말했지만...
그보다는 역쉬 스피커와 시설....
저로서는 교통편도 힘들고 거리도 멀고
그래서 간만에 갑니다.
추천만 했는데...
확인해보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간만에 멀리 나갔습니다.
일단...
교통편은 위의 지도에서처럼 이래요...
근데 네이버 지도안내처럼 3번 출구로 가지 마시고...
2번으로 가세요...(파란색 표시는 네이버가 가라고 알려준건데...그대로 했다간 약간 헤맸을것 같아요...헐...ㅋㅋ
2번으로 나오셔서 산업관리공단방향으로 조금 내려가시면
버스 정류장이 나옵니다.
걷는거 싫으신 분들은 마을버스 타고 약간 타다가 바로 내리실만한 거리^^;;
마을버스는 10번
댁이 노선 근처이신 분들은 타고 내리시면 바로 학교^^
학교 주차 공간 넓어요...
하지만....걸어오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듯...^^
예쁘장한 학교인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참! 화장실 넓어서 좋아요...
대신 저는 별관으로 열심히 이동해서 시험봤는데
별관쪽은 넓찍해서 좋드라구요...^^
바로 옆이라 여차하면 갈려고 했는데...다행히 끝나고만 사용해서 중간에 시간낭비는 없앴네요...ㅋㅋ
무엇보다 제일 좋은 건 스피커 음질
빵빵한 에어콘(가자마자 빵빵하게 틀어놓아서....혹시나 했는데 청해때는 알아서 꺼주셨어요...)
감독관도 가만히 방해하지 않고 계시궁...
단! 청해 시작하자마자
밖에서 새들이 짹짹....아주 크게 짹짹 울어서 놀라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시험 보러가서 새떼 소리 듣기는 첨이네요...
공기 좋은 곳이라서 그런가....ㅋㅋ
암튼....처음만 그러다가 이내 잠잠해져서 착한 새들이구나....텝스 셤을 아는 세들이구나 했습니다...ㅋㅋ
전반적인 시험장 총평은 괜찮다!입니다!
일단...이번 시험 청해 난이도가 낮아서 난이도 높을때 어쩔런지 몰라 좀더 확인해봐야겠지만...
다른 시험을 본 수강생분은 괜찮았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따라서...
다른 수강생분의 경험
+
저의 몇번의 시험 경험...
총산하면
역시 Best of Best인 고사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