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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경기장

2026년 FIFA 월드컵 경기장 - 마이애미 가든스,하드 록 스타디움 ( 64,767 ) 이야기와 전경 사진

작성자cnh1106|작성시간26.06.18|조회수152 목록 댓글 3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의 따뜻한 햇살 아래 자리 잡은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 록 스타디움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다목적 경기장입니다. 1987년 처음 문을 열었을 당시 창립자의 이름을 딴 '조 로비 스타디움'으로 시작했던 이곳은, 처음부터 미식축구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야구와 대규모 국제 축구 경기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경기장 폭을 넓게 설계하는 먼 미래를 내다본 혜안으로 지어졌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무려 여섯 차례의 슈퍼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마이애미 오픈 테니스 대회와 경기장 외곽 도로를 활용한 F1 마이애미 그랑프리까지 열리며 도시의 거대한 스포츠 허브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진행된 약 5억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대형 차양 지붕이 네 귀퉁이 케이블 구조로 더해지며 관중석의 안락함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완성해 냈습니다. 이 유서 깊은 경기장은 48개국 체제로 확대되어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구는 2026 FIFA 월드컵의 주요 무대 중 하나로 낙점되었으며, 대회 기간에는 공식적으로 '마이애미 스타디움'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약 65,000명을 수용하는 이 웅장한 경기장에서는 조별리그 네 경기를 포함해 32강전과 8강전, 그리고 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뜻깊은 동메달 결정전(3위 결정전)까지 총 7개의 역사적인 월드컵 매치가 펼쳐집니다. 6월 1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우루과이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월 24일 브라질 대 스코틀랜드, 6월 27일 포르투갈 대 콜롬비아 등 축구 강국들의 빅매치가 예고되어 있어 벌써부터 남미와 유럽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만약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다면 7월 3일 이곳에서 펼쳐질 32강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현재 마이애미 현지 주민들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심장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미놀 하드록 카지노를 비롯한 현지 기업들과 마이애미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주변뿐만 아니라 베이프런트 파크의 대규모 팬 페스티벌 공간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준비하며 완벽한 대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과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당시 발생했던 보안과 교통 정체 등의 숙제를 안고 있기도 하지만, 철저한 보완 조치와 첨단 편의 시설을 갖추어 이번 월드컵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축구 성지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https://blog.naver.com/nakani1106/2243039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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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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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검프발가락 | 작성시간 26.06.18 new 지붕 올리고 난 후 완전 느낌이 다른 구장~^^
  • 답댓글 작성자cnh1106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new 미국은 스타디움의 자연주의를 선호 했다 하더라구요. 햇빛이 내리 쬐면 썬텐하 듯이 경기 관람하고 비오면 비를 맞고요.그런데 최근에는 아크릴 돔으로 바뀌는 과정인데 이 마이애미 구장은 미국 내 처음으로 유럽 경기장과 비슷한 지붕 설치를 한 구장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검프발가락 | 작성시간 09:08 new cnh1106 그러고 보니 돔이나 개폐식구장을 제외한 미국내 풋볼경기장들이 그래서 지붕의 폭 크기들이 짧은 편이군요. 시애틀의 루멘필드가 그나마 좀 큰편이고 ~하드록스타디움은 원칙적으로 모든 관중석은 지붕이 덮어 있어야 한다는 FIFA의 권고사항에 가장 근접한 미국 경기장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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