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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수희 작성시간23.03.03 제주도 여행 다녀온 우리 이나가 오랜만에 등원했는데도 선생님에게 안기며 반갑게 인사해 주었어요. 친구에게도 “안녕~~” 해 주었어요^^✈️
새 친구 하준이에게는 “오빠” 하며 까꿍 놀이도 해 주고, 우빈이는 좋아하는 모자도 주고 블록으로 만든 총도 주며 하준이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우리 귀요미들의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파서 못 오는 막내 시후와 개구쟁이 도현이는 다음 주에 밝은 모습으로 등원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