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7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요한17.1~11)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이용현알베르토신부님강론
작성자Thomas작성시간18.05.15조회수27 목록 댓글 0부활 제7주간 화요일 복음묵상
(요한17.1~11)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수난하시기 전 참된 대사제로서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당신의 양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목자로서의 사랑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저의 것은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것입니다."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아버지 하느님과 늘 하나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나의 것이 아버지의 것임을 인정한다는 것은 겸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것이 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은 곧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것은 참된 자유와 평화는 그렇게 아버지 하느님 사랑 안에 머물며 그분의 마음과 하나되었을 때 주어지는 크나큰 은총이라는 것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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