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역학 후기를 남겼던 수강생입니다. 역학에서 채문T의 덕을 톡톡히 본 터라, 이번에는 제가 가장 재미있게, 하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었던 '생리학'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생리학은 양이 방대하고 암기할 게 많아서 공부하다 보면 어디에 힘을 줘야 할지 길을 잃기 쉬운 과목이죠. 제가 생리학 수업을 들으며 느낀 채문T 강의의 최대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공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완벽한 완급조절' 생리학을 독학하거나 다른 강의를 들었을 때는 책에 있는 모든 수치를 외워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시답지 않은 내용에서 진을 다 빼곤 했습니다. 그런데 채문T 수업은 '완급조절'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시험에 잘 나오지 않거나 지엽적인 내용은 과감하고 빠르게 넘어가 주시는 반면, 매년 기출에서 장난치는 핵심 원리는 학생들이 100% 납득할 때까지 집요하게 이해시켜 주십니다. 덕분에 "이걸 다 봐야 하나?" 하는 불안감 없이 강사님만 믿고 쭉쭉 진도를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반에 개념 잡기가 막막한 초수생분들이라면 이 효율적인 방향 제시가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2. 매년 발목 잡던 '에너지 대사'의 명쾌한 해답 생리학 공부하면서 NAD+, FAD, 전자전달계, 크렙스 회로..이름만 들어도 머리 아픈 분들 많으시죠? 저도 매년 회독은 겨우겨우 돌리지만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면 머릿속에서 화학식이 엉켜서 결국 암기로 때우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채문T는 이 복잡한 흐름을 마치 이야기 들려주듯 원리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십니다. 단순히 "외워!"가 아니라 "왜 여기서 NAD+가 나와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되니까, 시험장에서 기억이 안 날까 봐 전전긍긍하던 시간이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이 어려운 파트를 이해하고 나니 다른 영역까지 공부 시간이 단축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3. '한암' 한 권으로 끝내는 압도적 효율성 수업에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빠르게 넘어간다고 해서 불안해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채문T의 전 과목 요약서인 '한암' 책을 보면, 강의에서 가볍게 다룬 내용이라도 우리가 암기해야 할 포인트는 빠짐없이 다 들어가 있거든요. 두꺼운 전공 서적들 사이에서 길을 잃다가도 '한암' 책 한 권만 딱 펴면 "아, 내가 외워야 할 건 이거구나" 하고 정리가 됩니다. 강의는 이해 위주로 재밌게 듣고, 복습과 암기는 한암 책으로 콤팩트하게 끝내는 이 시스템이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줄여줬습니다. 역학 때도 느꼈지만, 채문T 강의의 가장 큰 매력은 공부가 지치지 않게 해준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생리학의 방대한 양에 압도되어 시작이 두려운 분들이나, 에너지 대사 파트만 나오면 작아지는 분들께 이 강의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번 생리학도 채문T와 함께 확실하게 잡고 합격까지 달려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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