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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신화

[스크랩] [그리스 신화] 새벽을 알리는 에오스

작성자십자가|작성시간09.02.27|조회수1,243 목록 댓글 0

새벽을 열기 위해 밤의 장막을 걷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에오스는 한번의 실수로 인해 인생의 큰 저주를 받는데요.. 무슨저주일까요..?

내가 그런 저주 받으면.. 정말.. 저주한 사람을 저주할것 같애..ㅎㅎㅎㅎ

 

에오스(Eos)

 

새벽의 여신으로 로마 신화의 아우로라(Aurora)에 해당된다.
티탄 신족의 히페리온(Hyperion)과 테이아(또는 팔라스(Palas))의 딸, 헬리오스, 셀레네의 누이로서 같은 티탄신족인 아스트라이오스(Astraeus)의 아내이기도 하다.
매일 아침 태양이 떠오르면 ‘장미빛 손가락’으로 밤의 장막을 거두는 여신으로 알려졌다.

 

새벽이 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밤의 장막을 거두는 것으로 보이네요... ^^

 

그녀는 아스트라이오스와의 사이에서 바람의 신인 보레아스(Boreas), 노토스(Notus), 제피로스(Zephyrus)를 낳았으며, 헤스페로스(Hesperus;저녁별), 에오스포로스(새벽별)를 낳았다고 한다.

 

전쟁의 신인 아레스(Ares)를 사랑하다가 아프로디테(Aphrodite)의 분노를 샀는데, 그 벌로 그녀가 누구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은 죽음을 피할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중 티토노스(Tithonos)와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중에 멤논이 있는데, 그는 트로이전쟁에서 트로이를 도우러 갔다가 아킬레우스(Achileus)와 싸워 죽었다. 에오스는 그를 동쪽으로 옮겨와 제우스(Zeus)에게 간청하여 소생시킨 다음 불사의 몸이 되게 하였다.


     

 에오스의 여러 모습,, 마차를 탄 모습, 주전자를 든 모습, 날개도 달렸네요 ~

 

예술작품들에서 그녀는 팔에 젊은이를 안고 빨리 걸어가거나 또는 날개 달린 말들이 끄는 마차를 타고 바다에서 올라오는 젊은 여인으로 나온다. 가끔은 아침이슬을 만드는 여신의 속성을 말해주기 위해 양손에 주전자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라틴 작품들에서 아우로라(aurora)라는 말은 베르길리우스 등에 의해 동쪽을 나타내는 데에도 씌어졌다.

 

출처 : 생활속의그리스신화, 지키리닷컴, 다음백과사전

 

요즘 뿡뿡이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요..

점점 해가 뜨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어요.. 에오스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조금씩 늦게 밤의 장막을 걷기 위해

시간을 제고 또 체크하고 그렇게 하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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