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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신화

[스크랩] [그리스 신화] 포세이돈의 아내 암피트리테

작성자십자가|작성시간09.02.27|조회수1,936 목록 댓글 0

암피트리테는 포세이돈의 아내이며 바다의 여신이다.

어떻게 포세이돈과 결혼하게 됐으며, 바다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한번 알아봅세다 ~!!! ^^

 

암피트리테(Amphitrite) 

 

바다의 여신. 뜻은 "아우성치다".
포세이돈(Poseidon)의 아내.
티탄족. 

‘바다의 노인’ 네레우스와 대양(大洋)의 신 오케아노스의 딸 도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50명의 네레이스 가운데 하나이다.

 

바다에서 네레이스 자매들과 놀고 있는데 포세이돈의 눈에 띄어 청혼을 받았다.
청혼을 거부하려고 아틀라스에게 도망가 숨어지냈으나 돌고래들의 고발로 인하여 포세이돈에게 발각되어 결혼하게 되었다. 그녀는 지중해의 여신이 됐고 포세이돈은 자신을 도와준 돌고래를 별자리로 만들어주었다.

 

돌고래 자리 .. 돌고래의 귀여운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세여 ^^

 

포세이돈은 네레이스 가운데 하나인 테티스를 좋아하였는데, 테티스가 낳은 아들이 아버지보다 위대해진다는 예언을 꺼려 암피트리테를 택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포세이돈은 제우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여신 또는 여인들과 관계하였는데, 이로 인해 늘 분노와 성난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가 없었다고도 하고 트리톤과 로도스 형제를 낳았다고도 한다.

 

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암피트리테는 포세이돈 옆에서 왕좌를 차지하고 있든지, 포세이돈과 함께 해마나 기타 신화적인 바다생물이 끄는 이륜마차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암피트리테와 포세이돈의 다정한 모습 ^^

 

출처 : 생활속의그리스신화, 지키리닷컴, 다음백과사전, http://blog.naver.com/lhjin1104

 

열심히 구혼해서 암피트리테와 결혼한 포세이돈... 하지만 그도 제우스의 뒤를 이어 바람기를 잠재우지 못했네요 ..

바다의 신과 바다의 여신이 결혼해 낳은 아이들은.... 음.... 소금의 신? ㅎㅎㅎ 염분의 신이 될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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