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로파의 영문은 Europa.
유럽의 스펠링과 흡사하죠 ? 에우로파는 제우스가 한눈에 반해버린 요정이랍니다.
제우스와 관련되면.. 그 삶이 좀 복잡해지는거 이제 다 아시죠? ㅎ
에우로파(Europa)
유럽의 어원이 되는 요정 이름.
대륙 유럽의 이름과 위성 에우로파의 이름은 그녀에게서 따온 것이다.
뜻은 "넓은 얼굴". 티레 또는 시돈의 왕 아게노르와 텔레파사 또는 아르기오페의 딸. 남자 형제로는 카드모스, 포이닉스, 칼릭스 삼형제가 있다. 다른 설에 따르면 티티오스의 딸이라고 한다.
제우스는 에우로파에 반해 스스로 흰 소로 변신하여 아게노르 목장의 소떼 속에 같이 섞여 있다가 들판에서 꽃을 따던 공주와 시녀들에게 조용히 다가갔다. 에우로파는 아름다운 흰소에 매혹당하여 용기를 내어 등에 탔다. 그녀를 태운 흰소는 해안 쪽으로 걸어가다가 그대로 바다를 건너 크레타로 갔다. 여기서 제우스는 신으로 환원하여 고리친 샘터 부근에서 관계를 했다. 그녀가 소를 타고 돌아다닌 지역은 이후 에우로파(유럽)로 불리게 되었다. 제우스는 그녀에게 해안을 수비하는 청동거인 탈로스,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 사냥개, 반드시 맞히는 투창을 선물했다.

소가 된 제우스와 에우로파... 바람둥이 제우스같으니...
그후 크레타의 왕 아스테리오스와 결혼하였으나 소생이 없었고 아스테리오스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이를 입양하여 친자식처럼 키웠다. 세 아들은 마음씨가 곧아 사후 명계의 재판관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설에 따르면 그녀는 포세이돈과 결혼하여 에우페모스를 낳았다고 한다.
그녀는 죽은 뒤 신으로서 숭배되었고, 황소는 하늘로 올라가 황소자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에우로파가 하늘에 올라가 황소자리가 됨.
크레타에서 헬로티스라는 이름으로 숭배되었으며, 그곳에서는 그녀를 기리는 헬로티아 축제가 열렸다.
출처 : 생활속의 그리스신화, 지키리닷컴, 다음백과사전
대체 제우스의 바람기는 언제 멈출까요 ?? 에우로파도 제우스가 얽히지 않았으면 신화에 등장하지 않았을텐데..
제우스의 여인들이 몇명인지 나중에 한번 세어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