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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졸부들의 행태-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칵크네스 타워 특식 레스토랑에서

작성자청산고석홍|작성시간18.06.14|조회수113 목록 댓글 0

우리일행 28명이 북유럽 여행을 하던 6월 9일 우리들은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카크네스 타워 레스토랑에서특식으로 중식을 먹게 되어 있었다.

이 레스토랑은 30층건물의 맨 윗층으로  전망대가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곳으로 사전에 예약은

물론 시간도 조금만 늦어도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왜냐하면,밀려드는 손님때문에 정확히 시간을 지켜야 하며,

외부에서 일체의 음식의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가이드는 힘주어 말했다.
우리는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음식을 즐겼다.

뿐만 아니라,

술등도 일체 가지고 들어가지 않았다.음식은 감자와 연어회소량과 기타 3단게로

제공되었다.가장인기 있는 곳이라는 선입견때문인지 몰라도

즐겁고 품위있게 식사했다.식사가 끝난 후 현지 가이드가 일화를 소개했다.

즉,얼마전 한국여행사 본사로부터 이른바,VlP가 오시니 꼭 최고급호텔과 이곳 카크네스 특식으로

손님들을 모시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VlP들은 네커플로 인당 여행비용이 일천만원이며 10일간 묵는다고 했다.

따라서,부부당 이천만원이니,VlP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그래서,가이드가 이레스토랑으로 모시고 와서 식사하려는데 이들 네커플이

갑자기  "무슨 이렇게 맛없는 이상한 식당으로 데리고 왔느냐?

우리는  서울에서 가지고 온 김밥.오뎅그리고 라면을 먹겠다"고 하자,

식당에서 정복을 입고 손님들을 안내하던 이가 달려와서 이들을 쫒아버렸다.
이들은 식당에서 쫒겨나서 고급호텔에서 이 김밥,오뎅,라면을 끓여먹으면서

저녁 내내 여행사 본사 사장과 싸우더라는 것이다.

품격을 모르고 돈만 몇푼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졸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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