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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쉬프트(Night Shift)

작성자블루바다|작성시간04.01.16|조회수380 목록 댓글 2
한참 벼르다가 번역판을 사서 읽었습니다. 영어로 읽다가 번역판을

읽으면, 가속도가 붙는답니다. 킹의 단편을 읽을 때마다 오 헨리의 단편들을

떠올립니다. "마지막 잎새"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의외의 반전으로

결말을 짓는 작품들 말입니다. 킹도 그런 결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독자들에게

판단을 내릴 여유를 많이 주더군요. 킹에게는 사소한 일상도 다 공포의 소재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데,

단편이라는 제약 때문에 이야기가 끝나 버린다는 겁니다. "옥수수 밭의 아이들"의

경우 많은 이야기를 순식간에 끝내 버리더군요. 역시 장편을 읽어야 하나 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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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나 | 작성시간 04.02.02 가장 좋아하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한 4년전에 사서 읽고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저는 킹의 단편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서, 단편집은 거의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스티븐 킹을 좋아하는 사람을 한명 봤는데 단편은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 작성자블루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2.03 단편에 킹의 문학성이 잘 나타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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