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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목소리 높여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6.21|조회수28 목록 댓글 0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목소리 높여

주최 추산 20만 운집 포괄적 차별금지법, 학생인권법 반대 구호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서울 세종대로(서울시의회 앞~숭례문)에서 열렸다.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가자들이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서울 세종대로(서울시의회 앞~숭례문)에 나와 ‘나는 대한민국의 거룩한 방파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포차법) 반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학생인권특별법 제정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동성애퀴어반대 집회인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에 주최 쪽 추산 20만 명의 기독교인과 시민들이 운집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기독교인과 미국, 유럽, 남미, 일본, 호주 등에서 날아온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대회에는 오정호 박한수 목사 등 교계 인물들과 국민의힘 윤상현 조배숙 의원, 서울시 의회 김혜영 의원 등 정치인, 조영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변호사,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국민대회 참석자들은 김미성 대표(옳은가치시민연합)가 낭독한 성명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반헌법적, 반민주적, 미래세대를 오염 파괴하는 성 혁명,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선량한 성 윤리를 지지하고, 동성애 독재를 막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모든 깨어난 국민과 함께 끝까지 저항하고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오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나라를 세우라’(시 144:12~15)라는 제목의 1부 예배 설교에서 “잘못된 사상, 동성애 사상, 반성경적 사상이 우리 자녀들에게 들어가면 우리 자녀들은 폭망하고 미래가 사라지는 것”이라며 “68 성 혁명의 여파가 대한민국에 쓰나미처럼 몰려올 때, 오늘 이 자리 참여한 우리가 거룩한 방파제가 돼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대회는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개회식 △목회자와 전문가들이 발언 나선 국민대회 △행진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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