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우양훈 회원 가정 만찬제공 으로 남천동 조방낙지에서 만났어요
남천교회 전도집회 관계로 그 일대가 복잡하여 서둘러 이형민 회원 집으로 옮겨 맛있고 정성스러운 과일과 차를 대접 받았어요
역시 권목사님과 우집사님은 못오시고12명 모였어요
권목사님네 둘째가 외손자를 낳았다는 소식과 8월에는 첫째가 출산 예정이라 하네요 그리고 권목사님은 총회일로 캐나다 출장중이라 하시구요
김성인회원 가정은 지난 주 고명딸 예지나 초청으로 서울가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서로서로 축복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와서
많은 부러움을 주시고요
김관수 회원 가정은 사업이 잘되 일이 밀려 피곤하면서도 즐거운 비명이시구요
메인 의견으로 노상원목사님 개척한 남한강 전원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다 일단 입당예배에는 아가페 이름으로 축전보내고 돕는 방법은 사정을 더 들어보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하자고 의견을 나눔
여름휴가 이야기 나누다 노목사님 계시는 충주 단양도 후보지로 등록하고 제주도는 식상하여 제외시킴
그리고 자유스럽게 잔류하며 놀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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