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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10.15 Kris Song : 누가복음 10장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보면 제사장이나 레위인처럼 옳은 신앙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경건의 길을 걷지요.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분들은 회개하고 낮아지지요. 요즘의 종교지도자들을 보면 낮고 천한 자리를 경멸하고 높은 자리를 좋아합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한 분들까지 계십니다. 세상의 권위(불의)에는 침묵하고 자신의 권위를 지킵니다. ㅂ신부님은 안식년을 마치시면 신도들과 같이 청소도 하시고 식사도 준비하고 설거지도 같이 하실 것같군요. 평신도는 그런 자리가 아니면 교회에서 저렇게 높으신 분을 만나뵐 기회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