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1 sooon : 진심 만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잘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때론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매우 피곤하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1 넌잠이나자 : 이 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다보면 굳이 누굴 만나가며 시간낭비,돈낭비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바쁘다는 핑계가 아니라 집에 들어오면 나갈 힘도 없다.
휴식이 최고다. 어차피 사람은 나를 먼저 챙기게 된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1 CREATIVE : 그런데 후회하는 사람들은 그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보통은 계속 후회하더라고.
정말 생사를 가르는 일대의 큰 사건을 겪거나
충격적인 자극 이후
처절한 자기반성과 그것을 고쳐나갈 계획과
배수진을 쳐서 모든 것을 포기할 정도의 의지가 없는 한
습관이나 천성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1 d11111 : 실상은, 나이 먹으면, 어릴 적 우정이네 동창이네 뭐네 이딴거 다 필요 없고, 주위에 맘 맞고 환경 맞는 친구 몇 명이면 충분해. 만나지 않았으면 좋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도 현실이거든.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1 여시 : 나이가 점점 들수록 일에 치이고 먼가에 실망하게 되지요
특히나 요즘 더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내 가족 내 친구 내 주변인들은 이 글처럼 하루라도 더 한번이라도 더 만나거나 연락하는 게 맞는거 같네요 물론 내 앞의 일과 휴식에 밸런스를 맞추려 노력해야겠지만 정말 죽음이라는 끝이라는게 멀리 있지 않다는 걸 인지해야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에선 오히려 삶이 더 즐겁고 소소한 행복도 느끼며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