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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2.20 실화인 이 영화의 주인공인 배재철 교수는 높은 뜻 광성교회의 집사라고 합니다.
김동호 목사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을 보면 높은 뜻 광성교회에서 그의 찬양을 들었는데, 고음불가. 테너가 고음을 내지 못한다는 건 상상 할 수 없는 고통이요 절망이었을텐데도 찬양을 하는 그에게서 소리 이상의 소리를 들음으로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 후 이태리 한마음 교회 집회를 갔다가 배집사를 만났는데, 이 집회에서 배 교수가 와서 찬양을 하였다고 합니다. 깜짝 놀랐답니다. 광성교회에서 듣던 소리가 아니었답니다. 그가 얼마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했는가를 느낄 수 있어 더 큰 전율을 느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