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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화(老化)

작성자다산|작성시간10.09.24|조회수837 목록 댓글 0

 

인간의 노화(老化)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동물학자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노화'에는

개인차, 남녀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유전(遺傳)이 많이 관게됩니다.

 

눈의 老化는

7세부터 시작되고 45-50세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각(味覺)은

13歲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니 40대가 되면 미각신경이 老化하여 13세 전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습니다.

 

체력은

17세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운동 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年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는 다시 승자는 되지 못합니다.

 

'혈관(血管)은

10세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죽은 깨, 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5세 쯤 눈에 띄게 됩니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老化하는데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0代 청년 병사들의 혈관이 40代와 같이 老化된 상태로 된 것을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腦(뇌)는

20歲 때부터 老化하는데 20세가 지나면 하루 뇌세포가 10만개씩 죽는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 140억개로 일생동안 늘지는 않습니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수는 약 40억개이고 20세 후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年이면 3억 6천개, 30年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세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 반인 약 20억개가 죽게 되며 노망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뇌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뇌세포는 덜 죽습니다.

 

여러분 !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이후부터 老化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시간 쓰시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老化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계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글을 쓰도록 권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뇌의 老化로 기억력이 나빠지더라도 뇌를 잘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뇌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老化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두엽의 단련 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고 독서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신문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40代부터는 이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습니다. 이 성인병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고로 고혈압, 중풍, 심장병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stress)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며 당뇨병의 원인이 폭음, 폭식, 밤 새워 노는 것,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 것 등임을 알고 이런 원인을 제거하도록 하며 암도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 치료를 하도록 하면 암도 완치시킬 수 가 있습니다.

 

또 70견(肩), 류마치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老化와도 관계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운동이 필요합니다.

여하튼 60, 70代는 노후를 위하여 취미생활을 곧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마라톤을 하는 式으로 조금씩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컴퓨터 공부, 서예, 독서, 일요목수, 골프, 낚시, 등산 등 무엇이던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취미로 계속하는 것이 老化방지에도 크나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60, 70대 지성인 여러분께서는 지적인 생활을 하시고 몸과 머리를 꾸준히 써가며 앞을 내다보면서 살아가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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