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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2.2.19. 가덕교회사람들(제2913호) / 12시넘기면 1박2일되는거죠!! / 언제든지 찾아갈수 있는 곳에 영적충전소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2.02.19|조회수29 목록 댓글 0

 

2012.2.19. 가덕교회사람들(제2913호)

12시넘기면 1박2일되는거죠!!

언제든지 찾아갈수 있는 곳에 영적충전소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청년들이 음식과 간식을 바리바리(? 표준어가 맞는지??ㅎㅎ) 싸들고 금요일 저녁 선교사안식관을 찾아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선교사님을 뵙고 싶어서...그리고 함께하고 싶어서!!! 지난주 청년들의 영적충전요구가 있었습니다.(청년들은 늘 갈급해 합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목사님! 12일로 MT 한번 가요!!”

그래서 MTMT대로 2009, 2010년 추억의 MT장소인 제주도, 울릉도로 다시 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영적충전소가 제주도, 울릉도에만 있다면, 늘 영적고갈비상등이 켜질때마다 가기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예기를 나누다가 가장 가깝고, 언제든지 찾아갈수 있는 영적충전소가 있다는 사실을 서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번쩍@@~~!!

12MT가 별건가요? 12시만 넘기면 12MT!! 그렇게되어 금요일 저녁5시 청년들은 음식과 간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선교사안식관으로 향했고, 토요일 04분까지 김모세, 천혜경선교사님과 12MT를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밤! 선교사님과 둘러앉아 들려주시는 얘기가 강의가 되고, 나누는 얘기가 상담이 되고, 함께 나누는 간식이 성찬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중간에 함께하게 되어, 선교사님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지도를 펼쳐놓고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선교사님과 게임을 해도 그게 선교강의더라니깐요!!

저희 성도들에게, 청년들에게 영적충전소가 되어주셔서...선교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덕교회에는 새로운 12MT문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새로운 12MT는 이렇게 시작되었다고 기록하고 싶네요.

“12MT가 별건가요? 12시만 넘기면 12일되는거죠!”

체육복차림에, 잠옷차림에 12MT를 참여한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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