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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교회사람들

2012.2.26. 가덕교회사람들(제2914호) / 목사님! 가덕교회주보를 보내주고 싶어요 / 국제적인 구역예배와 제대감사예배

작성자fatherson|작성시간12.02.26|조회수40 목록 댓글 0

 

2012.2.26. 가덕교회사람들(제2914호)

목사님! 가덕교회주보를 보내주고 싶어요

국제적인 구역예배와 제대감사예배

 

지난주 목요일 저녁에 모인 아르헨티나구역(2구역)의 구역예배는 국제적인 구역예배였습니다. 김모세선교사님과 천혜경선교사님 그리고 홍신심교수님(싱가폴대학)도 함께 참석하는 구역예배였습니다. 그리고 김은성형제(2구역장되시는 김인배집사님의 아들)의 해군제대감사예배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축복으로 아시고, 선교사님과 교수님도 초대하시고, 저의 가족도 모두(서울에서 내려온 조카들도 함께 초대하셨음) 초대하시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 구역과 가정이 참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지난주에는 떡과 과일을 보내셔서 해리의 돌을 온 교회와 함께 기쁨과 감사를 나눈 안산댁, 해리엄마 김현숙집사님도, 아들의 고시시험후 가족이 함께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린 배재류집사님 가정, 신항이 직장이셔서 본교회에서 예배드리지 못할때는 가덕교회에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시는 이재우집사님도, 장유에서 예배드리기 위해 나오시는 허미영성도님, 동래에서 주일을 지키기 위해 오셔서 찬양대로 섬기시는 박경임성도님, 경남 남해에서 가덕도까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오는 천유란자매.. 그리고 군대에서도 본교회가 가덕교회인걸 자랑스러워하고, 자대배치를 받으면 가덕교회 주보를 받고 싶어하는 진주에서 가덕교회를 출석했던 천영덕형제!! 가덕교회를 통해 되어지는 일이 당연하다라고 인정하시고, 가덕교회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가덕교회 식구들...!!!

목사님! 가덕교회주보를 보내주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누군가가 생각이 나고, 가까운 사람의 영혼이 걱정이 되면 가덕교회주보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고, 가덕교회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일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가덕교회 청년들을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가덕교회로 세계를 모아주셨음을 고백하는 목사 李 聖 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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